2014년 4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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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과 다를바 없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기에 따른 영향이 큰데 겔기어와 타이젠이 삼성에겐 정말로 중요해졌다.

이번 삼성의 언론보도를 보면
올해 삼성전자는 무선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메모리와 CE 사업은 실적 개선에 힘써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예정이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실적 증가는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여지고 반면에 경기회복과 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으로 인한 TV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 역시도 작년부터 기대하고 있던 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올 2월 소치 올림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TV의 수요 감소가 발생했다는 삼성의 보도이다. 이를 기초로 예측해보면 자칫 브라질 월드컵 특수 마저도 미비한 수준으로 머물 가능성이 있다. 잠시 테마가 형성될 수는 있지만 섣불리 내릴 결정은 아닌것 같다. 주변 지인들을 관찰할 때가 왔다.





더해서 사실 TV의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삼전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기 어렵다.

지난 1분기를 바닥으로 이익률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이익률이 많이 낮은 이유로 실제 영업이익에서 CE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