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이진섭: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



과거 11년인가?

TV에 후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지금은 어떻게 된건지 별다른 얘기가 없는데 아마 역겨운 냄새와 같은 특정 냄새를 제거하는 기술이 부족하거나 향이 나게 하는 기술 자체가 부족하거나.. 뭐 내가 모르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어째든 이 강의를 보면서 갑자기 그 때의 TV 프로젝트가 떠오른다. 과연 TV에 후각적 기능을 더하면 사람들이 더 좋아할까?

과연 오감이 모두 만족되면 더 즐거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