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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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기술지표로 사용하는 첫 번째 달. 역시 이번 주는 계속 고꾸라지며 좋지 않은 모습이다. 아직 기준선 50을 하회하고 있으니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아마 다음주엔 등락을 보이며 이번 주와 비슷한 흐름을 연출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이 하락세도 끝이 다소 구부러진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조금 지켜봐야겠지만 별 다른 이슈가 없다면 다음주 중 혹은 다다음주엔 상황이 개선되며 상승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아래는 두 번째 달이라고 이름을 붙이 중기지표이다. 위 코스피 차트는 월 종가를 이어서 그린 차트이다. 역시 첫 번째 달과 같은 방법으로 해석하면 된다.

이 두 번째 달 차트를 보면 50을 넘어선 것이 보여진다.

계속 발표되는 우리나라의 경제지표와 두 번째 달 모두 호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중기적으로 주가는 상승추세가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요즘 매주 이렇게 개인차트를 올리고는 있지만 나 스스로도 보조지표로서 사용하지 맹신하지는 않는다. 결국 주가는 경제와 산업 그리고 회사의 건전성과 성장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지 지표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째든 일단 다음주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