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 사람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Golden Circle이라는 이 사람의 30분 강연이 꽤나 인상 깊어 교과서도 한권 없이 졸업한 내가 이 사람의 도서 Start with Why를 룸메이트에게서 빌려 본 적이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어째서 Why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듣고 나면 뭘 저런걸 하고 지나칠 수 있다.
다만 나처럼 감각적으로 느끼고만 있던 사람들에겐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역시 머리가 나쁘면 공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