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3일 금요일

Google developing tablet with advanced vision capabilities - WSJ

Google Inc is developing a new 7-inch tablet that can capture 3-D images, and plans to produce about 4,000 of these prototypes beginning next month,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citing people briefed on the company's plans.

http://www.4-traders.com/GOOGLE-INC-9469/news/Google-developing-tablet-with-advanced-vision-capabilities-WSJ-18488131/


3D 프린터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관련이 있어 보여 스크랩 해두었다.

3D 프린터의 대중화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는 개인이 3D 디자인을 만들기 어렵다는데 있다.

이렇게 따로 스캐너를 돈 들여 살 필요없이 테블렛 혹은 스마트폰 스캔으로 3D 디자인이 용이해지면 3D 프린터의 대중화는 빨라질 수 있다. 물론 저작권과 같은 문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캔만 되어선 3D프린터의 대중화는 어렵다. 3D프린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벽은 3D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속도의 한계에 있다.

아직은 특별히 놀랍거나 신선한 시도로 보여지는 것들이 없다. 하지만 이제 성장 초기단계의 산업이니 만큼 앞으로 다른 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많은 시도가 있을 것이고 어쩌면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모습으로 3D 프린터 산업은 성장해 나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