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SME



3년간 4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보이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작년 이런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사업에 진출했나 봤는데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동률이 12년 50.4%에서 13년 61.8%로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도 공장가동률이 높지 않아 단기간내 비유동자산의 투자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재무안전성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유동부채와 이익잉여금비율을 보면 유동부채가 이익잉여금의 7.8%밖에 되질 않는다. 이는 자칫 번 돈을 주주에게 환원하지 않는 모습으로도 보여진다.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이익이 정체하고 있을 땐 이야기다 달라진다.

눈에 띄는 것은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증가와 재고자산의 증가이다.


이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증가로 인해 영업현금흐름이 당기순이익에 비해 많이 낮다.
이렇게 괴리가 생기는 것은 좋게 보이진 않는다. 결국 영업현금은 손에 쥐고 있는 돈이라면 손익계산서 위의 이익은 손에 쥘 수 있는 돈이기 때문이다.

어째든 조금 지켜보고 있는 다른 관심 주식.

매수하기 전 패턴의 변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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