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ition.cnn.com/election
2016년은 참 놀라운 한 해다.
설마가 진짜로... 어찌보면 dream comes true??
현재 상황을 보면 미국은 영국과 같이 전세계에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어 보인다..
많은 식자들은 트럼프를 반대했고 심지어 그를 비난하고 조롱했다.
그런데 트럼프가 어떻게 이런 결과를 이끌어냈을까??
식자들이 말하는 옳은 세상엔 트럼프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옳고 그름으로 트럼프를 바라보게 되면 실제 현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난 힐러리는 옳고 트럼프는 틀렸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보통의 사람들이 현재 그들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식자들의 인식과 보통의 사람들의 인식이 이렇게 큰 괴리를 갖는 것은 식자들이 틀렸다거나 혹은 세상이 옳바르게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결국 성찰의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모르겠다...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New Orders, Inventories, and Export for Korea
10월 수출은 아직 업데이트 안했다.
하지만 추세적으로 하락은 얼추 마무리가 된게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모든 일은 속단할 수 없다.
하지만 신규주문과 재고의 yoy% 추세적 상황을 지켜보면 긍정적인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재고는 한국 수출의 후행적인 지표로서, 신규주문은 다소 선행하는 지표로서 사용이 가능한데 신규주문은 추세반전에 가깝고 재고는 하락추세의 마무리가 보인다.
오늘은 미국 선거 뉴스를 보자.
영국과 같은 놀라운 결과가 나올지도 내심 궁금하다..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생산지표 그리고 물가 적용 방법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를 비교해서 보면 재미난 현상이 2개 보인다.
1. 80년 혹은 90년 이후 소비자 물가보다 생산자 물가가 더 큰 변동폭을 보인다.
2. 90년 이후 소비자 물가보다 생산자 물가가 다소 빠르게 반응한다.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는 이를 두고 몇 가지 해석도 가능할 것 같지만 일단 이런 현상을 그냥 인정만 하자.
생산지표.
그리고 그것을 물가를 감안해 그린 yoy% 차트.
위에서 확인했듯 90년 이후 ppi가 cpi보다 다소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했기에 물가를 감안한 생산지표에도 같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이것은 차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사실 생산은 그 자체로 보거나 cpi보다 ppi와 관계가 더 높기 때문에 상식적으로는 ppi를 적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 두 물가를 적용해 yoy%를 구해보면 1990년 이후부터 이 둘의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ppi를 적용한 생산지표가 더 민감하고 크게 반응한다. 따라서 선행적인 요인으로 바라보기엔 ppi를 적용한 생산지표가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나 개인적으로는 경기 후반부를 예상할 때면 cpi를 적용해서 본다. 어차피 위 지표는 경제사이클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만큼 만감도도 중요하지만 조금 늦더라도 확실한 지표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ppi를 적용한 생산지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보면 알 수 있지만 90년 이후 침체기에 경기회복에 대한 반등 지표로서 cpi를 적용한 생산지표보다 먼저 반응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침체 후 회복을 예상할 때에는 ppi를 적용한 생산을, 침체가 예상될 수 있는 후반부에는 cpi를 적용해서 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고 본다.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3q 미국의 경제성장률 발표를 보면서...
과거 여러번 글을 통해 미국 경제는 qoq%가 4%에 가깝거나 이를 넘어서면 경기하강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경기과열로 좀 과하게 말하면 4%는 미국의 잠재성장률을 넘는 수준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4%가 넘는 수준의 qoq 성장률이 보이기 이전의 성장률을 보면 경기과속이 보였고 변동폭 또한 심하게 나타났다.
이번 3분기 성장률은 qoq% 2.9%, yoy% 1.5%가 나왔다. 이는 경기의 하강추세가 끝나고 상승추세로 돌아섬을 의미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다소 과속으로 보이지만 일단 나쁘지는 않다. 물론 2차, 3차 발표를 거치면서 수정 될 수 있다고 본다. 만일 qoq가 다소 낮게 수정된다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더 좋게 보여질 것이고 혹여나 더 높게 나온다면 다시 경기 과속을 의심할 것이다.
이번 분기 성장률은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수정될 2차 3차 발표치가 중요하다.
민간소비는 지난 분기의 영향으로 다소 꺾였지만 추세적 하강은 벗어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이는 yoy%를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ㅁ
재미난 것은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건설투자가 이번 호성장에 도움을 준 것이다.
14년 이후 (16년 1q제외) qoq%이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보이던 건설투자가 이번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에서도 자산가치 상승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특히나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의 물가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아래 차트에 그려둔다.
그럼 미국이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가 미국의 경제사이클과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지표 + 참조하는 지표들이다. 보면 알 수 있지만 모든 지표들이 하강추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상태에서 물가가 오른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물가지표를 예상하는데 만들어 사용하는 4가지 지표들이다.
지표 4가지 모두가 다 물가 상승을 예상하게 한다.
근 3번의 경기침체를 이해하는데 확실한 시그널이 되어준 장단기차.
근래 다소 반등하고 있지만 이것을 하락추세를 벗어난 것으로 해석하기엔 아직 이르다.
경기의 후행지표로 쓰인다는 실업률.
그리고 실업률보다 다소 선행한다고 알려진 4weeks initial claim지표.
이 지표는 다소 재미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4WIC(파랑)의 경우 계속 하강하는 모습이지만 실업률(빨강)은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포착된다. 즉 4WIC가 이번에도 선행한다면 실업률은 다시 하강해야 한다. 아니면 4WIC이 빠르게 하락추세를 끝내고 반등을 보여야 한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위 지표에는 간접적으로 그려져있지만 근래 미국의 임금은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과거 언급했던 전통적인 거품의 징조가 보인다. 즉 임금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거품이 발생하는 모습이 예상된다. 거기에 지금과 같은 저금리는 거품을 크게 만들어 낼 가능성도 있다.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2016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전년동기비 지표를 쭉 보면 두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1. 가계소비의 확장 추세는 아직 살아있다.
헌데 이 추세도 전기비 성장률을 보면 다소 걱정된다.
2. 건설투자의 확장 추세는 다소 무뎌지고 있다.
그래도 계속 가고는 있다.
총생산은 지지부진하다.
어떤 추세를 말하기도 어렵고 다만 완만한 하강의 모습이 보인다는 생각이다.
경기는 이런 사실을 반영하듯 13년 이후 계속 지지부진하다.
저성장 기조를 탈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현재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14년과 15년은 경기의 변동폭만 더 키웠다.
투자는 전기비를 보아도 건설경기만 눈에 띈다.
소비는 전년동기비로 볼 때 확장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기비로 보면 불안정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변동성이 너무 크다. 이렇게 소비가 불안정하면 내수시장의 공급자들은 무엇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뭐 하나 쉽지가 않다...
달러자산을 확보해야 하나...
헌데 솔직히 내 눈엔 미국도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나마 한국보다는 나은 정도랄까...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경직적·신축적 물가의 움직임과 시사점 - 한국은행 자료
이번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물가자료가 뻔하지만 재미있어서 기록할 목적으로 가져왔다.
아래 자료는 현재 물가지수가 우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는 논란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적절히 판단하지 못하기에 논외로 한다.
눈에 띄었던 내용들.
* 물가 - 신축적 + 경직적 물가
이들 두 물가를 구분하는 기준이 없기에 한국은행은 이들 두 물가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
" 소비자 물가 구성품목들의 가격변동비율 단순중위수(0.3회/월)보다 가격이 빈번하게 바뀐 품목은 신축적 물가로, 그렇지 않은 품목은 경직적 물가로 각각 분류"
이렇게 구분하고 물가의 구성을 보면 경직적 물가가 52%로 신축적 물가(48%)를 소폭 상회한다. 하지만 정부규제가격을 제외하고 보면 신축적 물가가 차지하는 비중(54%)이 경직적 물가(46%)를 상회한다.
* 경직적, 신축적 물가의 구성과 인플레이션과의 관계
눈에 띄는 것은 경직적 물가의 70%는 서비스, 신축적 물가의 66%는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하면 전반적으로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서비스 가격의 변동성보다 크다.
인플레이션과 경직적, 신축적 물가를 비교해서 보면 경직적 물가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소비자물가 예측에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기와의 비교
물가지표별 상승률과 GDP갭률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신축적 물가가 국내경기와의 상관관계가 높다. 다시 말하면 신축적 물가가 국내경기상황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는 것.
다만 근래 유가의 변화가 신축적 물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문
http://www.bok.or.kr/contents/total/ko/boardView.action?menuNaviId=2353&boardBean.brdid=130233&boardBean.menuid=2353&boardBean.rnum=4&boardBean.cPage=1
아래 자료는 현재 물가지수가 우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는 논란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적절히 판단하지 못하기에 논외로 한다.
눈에 띄었던 내용들.
* 물가 - 신축적 + 경직적 물가
이들 두 물가를 구분하는 기준이 없기에 한국은행은 이들 두 물가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
" 소비자 물가 구성품목들의 가격변동비율 단순중위수(0.3회/월)보다 가격이 빈번하게 바뀐 품목은 신축적 물가로, 그렇지 않은 품목은 경직적 물가로 각각 분류"
이렇게 구분하고 물가의 구성을 보면 경직적 물가가 52%로 신축적 물가(48%)를 소폭 상회한다. 하지만 정부규제가격을 제외하고 보면 신축적 물가가 차지하는 비중(54%)이 경직적 물가(46%)를 상회한다.
* 경직적, 신축적 물가의 구성과 인플레이션과의 관계
눈에 띄는 것은 경직적 물가의 70%는 서비스, 신축적 물가의 66%는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하면 전반적으로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서비스 가격의 변동성보다 크다.
인플레이션과 경직적, 신축적 물가를 비교해서 보면 경직적 물가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소비자물가 예측에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기와의 비교
물가지표별 상승률과 GDP갭률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신축적 물가가 국내경기와의 상관관계가 높다. 다시 말하면 신축적 물가가 국내경기상황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는 것.
다만 근래 유가의 변화가 신축적 물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문
http://www.bok.or.kr/contents/total/ko/boardView.action?menuNaviId=2353&boardBean.brdid=130233&boardBean.menuid=2353&boardBean.rnum=4&boardBean.cPage=1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미국의 경제지표 몇 개
실업률관련 지표 중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진 4 weeks initial claim은 바닥을 다지는 모습.
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반등하고는 있지만 추세적 하락은 벗어나지 못한 모습.
지난 글에서 소득과 소비의 하락추세가 멈추고 반등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했는데 섣부른 판단이었다. 이들의 하락추세는 조금의 조정을 거치고 계속해서 하락추세를 이어가는 중.
소비와 소득차의 yoy.
90년 이후 침체에서 음전환 할 때면 경기침체가 왔었다.
지켜볼 가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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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환율 변화는 지켜봐야 할 것.
또한 물가 그리고 경상수지와 국제수지의 변동을 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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