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2015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2015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CPI Components in US


The Ominous Shadow Category of Energy

The BLS does not lump energy costs into an expenditure category. Instead, it includes energy subcategories in Housing in addition to the fuel subcategory in Transportation. Also, energy costs are indirectly reflected in expenditure changes for goods and services across the CPI.

과거 미국의 물가 구성요소를 확인했을 때엔 에너지가 CPI의 10%를 구성하고 있었다(12년 기준). 그런데 이 에너지가 15년 12월에 개편된 cpi에서 사라졌다. 완전히 에너지를 cpi 구성요소에서 제거한 것은 아니다. 대신 Housing에서 Energy라는 아래 항목으로 그리고 Transportation에서 Fuel이라는 아래 항목으로 편입시켰다고 한다. 

The BLS does track Energy as a separate aggregate index, which in recent years has been assigned a relative importance of 8.030 out of 100. In other words, Uncle Sam calculates inflation on the assumption that energy in one form or another constitutes about 8% of total expenditures, 3.9% goes to transportation fuels — mostly gasoline. The next chart overlays the highly volatile Energy aggregate on top of the eight expenditure categories. We can immediately see the impact of energy costs on transportation.

미국 정부는 에너지가 전체 소비에 약 8%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3.9%는 교통에서 연료의 명목으로 지출된다고 보고 있다. 

아마도 남은 4% 중에서 Housing의 Energy 지출비중을 또 제외하면 전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고 계산되어 CPI에서 Energy 항목을 제외시켰나보다. 

Add Energy



--


미국 정부의 CPI 개편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 수 없다. 
이는 시간이 설명해줄 것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dollar index와 물가간의 상관관계이다. 

05년 이후 dollar index와 미국의 CPI간 역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고 그로 인해 미국의 물가를 이해하는데 dollar index가 자주 사용되었다. 그런데 이번 물가 개편에서 energy 부문이 교통와 주거비용으로 포함되면서 energy의 비중이 낮아질 가능성이 보인다. 

다만 확실하게 낮아질 것으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15년과는 반대로 12년 물가 구성에서 energy가 10%를 차지했지만 교통과 주거비용에서 energy 부분을 제외시키고 물가를 계산했기 때문이다.  

만일 CPI에 대한 energy의 영향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지게 된다면 dollar index와의 높은 역의 상관관계는 옅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교통의 연료 명목으로 사용되는 에너지가 약 반(3.9%/8%)이나 되는걸 보면 영향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조금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근래 가계부채 문제가 언론에 계속해서 올라온다.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도 종종 눈에 보이기도 한다.

그런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보면 대체로 부채의 총량과 그 증가액 혹은 금융부채/가처분소득을 언급하는데 힘을 쏟는데 부채는 총량도 중요하지만 속도와 상대적인 크기가 더욱 중요하다.

오늘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확인해보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언론이 그리고 종종 정부가 말하는 위험은 아직 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부채 혹은 부채)/가처분소득' 비율을 언급한다. 하지만 우리가 금융부채를 일시상환하는게 아니라면 위 비율은 의미가 없다. 내가 중요하게 보는 비율은 부채/자산, 부채/순자산, 원리금상환액/처분가능소득 3가지 이다.

부채/자산 = 18%
부채/순자산 = 22%
원리금상환액/처분가능소득 = 24%

위 비율을 보면서도 부채가 위험해보이나?
적정 가계부채비율에 관한 연구논문을 본적이 없어 무어라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다. 또 위험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니 더 설득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내게 위 비율은 위험수준이 아니다. 순자산의 22%밖에 안되는 부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결코 안든다.



소득분위별 부채비율을 보면 특이하게도 부채비율은 4분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1분위의 부채비율은 가장 낮다.





금융부채의 구성을 보면 담보대출이 57.3%로 14년과 비교해 1.5% 상승했다.







아래는 빈곤지수에 관한 내용에서 발췌.


가구원수가 증가할수록 가구의 빈곤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근로연령층가구의 빈곤율은 아동이 없는 경우는 12.9%, 아동이 있는 경우는 10.1%임

은퇴연령층가구의 빈곤율은 취업자가 없는 경우 73.6%이나 취업자가 있는 경우 30.8%로 나타남

성별 빈곤율은 남자 14.3%, 여자 18.3%로 나타남

교육수준별 빈곤율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 26.1%, 중학교 졸업 21.8%, 고등학교
졸업 14.5%, 대학교 졸업 이상은 7.2%로 나타남

http://www.bok.or.kr/contents/total/ko/boardView.action?menuNaviId=559&boardBean.brdid=122511&boardBean.menuid=559&boardBean.rnum=2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3분기 일본 경제성장률



보통 recession의 정의는 2분기 연속 qoq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나오는 것을 말한다.

3분기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이어서 마이너스 성장률(-0.2%)을 기록했다.
14년에 이어 15년 또 한번 recession을 경험하는 일본이다.




qoq yoy 모두 정부지출은 다소 하락했지만 가운데 가계지출은 반등.
하지만 여전히 가계지출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고 민간투자는 살아나지 못하면서 경기 반등에 실패했다.

과거 글에서 일본의 내수가 중요하다고 말했었다.

Japan 2q of 15 GDP Estimates (The 1st preliminary)

일본경제의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는 내수경제의 회복인데 글쎄....
일단 가계지출의 모습이 좋지 않은건 분명하고 소비가 늘지 않으면 일본 기업도 지금의 호전된 상황을 계속해서 누리기 어렵다고 본다.

이렇게 내수가 힘들면 아무리 수출에 힘을 기울여도 경제는 호전되기 어렵다. 
경제는 내수와 수출이라는 양 수레바퀴가 단단해야 굴러가는 마차와 같기 때문이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이 일본의 qoq 경제성장률이 고점 후 하락을 보이며 높은 진폭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고점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아베의 화살은 부러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Gross Domestic Product: Third Quarter 2015 (Advance Estimate)



과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발표되면 늘 "경기의 진폭이 크다. 성장률 4%가 경기과속 혹은 과열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었다.

지난번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후 쓴 글에서 발췌-

" qoq 성장률이 4%가 넘어가면 경기과속 혹은 경기과열로 경제성장률이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4% 가까운 성장율을 보여주었는데 확정치가 어떻게 나올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고 혹여나 3,4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시 하락한다면 미국은 경기의 진폭에 대한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http://dalmitae.blogspot.kr/2015/08/gross-domestic-product-second-quarter_29.html)


아직 속보치이니 수정될 경제성장률이 중요해졌다. 어떻게 수정될 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건 혹여나 경제성장률이 더 낮아진다면 미국은 경기의 진폭이 이렇게 계속해서 커지는 부분에 대해 관리를 해야만 한다. 옐런의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

높은 변동폭을 제외하고 관심이 가는게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투자의 저조.

미국은 3분기 투자가 많이 저조했다. 특히 건설부문의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qoq 뿐 아니라 yoy기준으로도 모두 저조한 모습이다. qoq 기준 설비투자가 다소 살아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yoy 기준으로 보면 하강기조의 연속이다.

다른 하나는 소비의 추세가 다소 불안한 것.



qoq 기준 민간소비는 다소 판단하기 어려우나 yoy 기준으로 보는 민간소비는 완만한 포물선을 보이며 상승추세가 완전히 꺾인듯 보인다.

이런 모습을 보면 12월 금리인상은 물건너 간 것이 아닐까 싶다..

일단 이후 수정될 성장률을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