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년 4분기를 바닥으로 이익률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G폰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과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성숙기에 다다른 스마트폰 시장에서 LG가 점유율을 끌어 올려 실적을 늘린다 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다행히도 스마트와치 시장에 대해선 발빠르게 움직이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인다.
어째든 과거 실적이 좋지 않던 시절의 주가도 5만~8만 사이를 오갔으니 현재 주가는 크게 나빠보이지 않는다. 내가 슈프리마에 더 투자만 하지 않았어도 LG전자 혹은 LG전자 우량주에 소량이라도 투자를 해봤을법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