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선박, 무선통신, 자동차,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의 수출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일반기계, 컴퓨터, 가전, 섬유, 철강의 수출은 보통으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 석유, 액정디바이스의 경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긍정: 4%이상 증가, 보통: 0~4%증가, 부정: 감소 전망)
지역별 수출증가율을 보면 미국, ASEAN, EU 등의 지역이 수출 증가세 주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을 예상해볼 수 있는 작은 단서가 된다. 대 일본 수출은 엔화 약세로 인해 전년과 마찬가지로 상반기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년동기비 증감
3개월 이동평균
품목별 3개월 평균 수출을 차트로 그려보면 역시 눈에 띄는 것은 선박과 철강 그리고 자동차부품이다.
산통부에선 "보호무역 확산 및 중국 공급과잉 지속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등은 수출증가에 위협요인"으로 철강의 수출증가 전망을 보통으로 하였는데 내 개인적인 소견으론 그 보단 더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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