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2016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이번 2분기 경제성장률을 두고 어떤 판단을 하기엔 다소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통계 자체는 좋은 모습이 더 많은게 사실.
특히 qoq gdp는 반등하는 모습이 yoy gdp는 확장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민간소비가 다소 qoq 기준 불안정한 모습이 보여지는 것은 안좋지만 일단 yoy 기준에서 볼 땐 확장 추세가 보여진다. yoy 민간소비는 다음 분기가 중요하다. 상승추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추세가 붕괴가 될지 그 방향의 중요한 실마리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투자는 걸설부문의 확장폭(yoy)이 점차 줄어가는 모습. 다른 지식, 설비투자 모두 저조한 상황...
결론은 생산활동의 합인 GDP 성장률은 나쁘지 않지만 투자/소비지출적 측면에서 볼 때 이 후 방향성을 판단하기엔 이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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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그려보면 얼추 18년에 장단기차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은 2~3년 정도의 시간이 있는 것으로 판단.
한 친구가 유럽의 상황과 미국의 사회적 상황을 언급하며 잘 정리될 수 있다면 미국 경제는 탄탄하다는 말을 했는데 글쎄... 생산이 반등하긴 했지만 썩 좋은 상황은 아님.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Korean FX Intervene (From The Report of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Office)
South Korea officially maintains a market determined exchange rate, and its authorities intervene with the stated objective of smoothing won volatility. In February 2013, Korea joined the rest of the G-20 in committing to refrain from competitive devaluation and to not target its exchange rate for competitive purposes.
The Korean authorities have intervened on both sides of the market, but the sustained rise in their reserves and net forward position* indicates that they have intervened on net to resist won appreciation. Unlike many other major emerging markets and industrialized economies, Korea does not publicly report foreign exchange market intervention. However, market participants derive estimated intervention from Korea’s balance of payments data and changes in Korea’s published foreign exchange reserves and forward positions.
* net forward position: all amounts to be received less all amounts to be paid under forward exchange transactions, including currency futures and the principal on currency swaps not included in the spot position
** net spot position: all assets less all liabilities, including accrued interest, in the currency in question
http://www.treasury.gov/resource-center/international/exchange-rate-policies/Documents/Report%20to%20Congress%20on%20International%20Economic%20and%20Exchange%20Rate%20Policies%2004092015.pdf
미재무부가 작성한 우리나라 외환정책에 관한 글을 보면 Balance of Payment(국제수지)와 foreign exchange reserves(외환보유고)와 forward positions(=foreign exchange forward position, 선물환보유고)의 변화를 통해 우리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유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선물환보유고가 외환보유고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외환보유고와 국제수지의 집계방식 차이로 인한 오차만으로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문제는 이 선물환보유고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째든 지금 우리정부는 환율방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는 미국 재무부에서도 IMF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문제이다.
궁금한건 얼마나 어떻게 개입하고 있느냐인데..
아직 알지 못하는 관계로 일단은 이렇게 넘어가야겠다.. ㅋ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
2014년 4/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4% 성장,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3.3% 성장.
민간소비 증가율이 낮아지고 건설투자와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설비투자는 증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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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경제성장률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기는 하강하고 경제의 확장도 계속해서 줄어가고 있다. 이번 속보를 보면 qoq/yoy 건설투자의 큰 폭의 역성장과 계속 증가률이 떨어지고는 yoy 설비투자가 얼핏 가장 크게 보이지만 그 보다도 더 주목되는 것이 있다.
우선 계속된 정부지출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확장률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qoq 정부지출은 높지 않은 수준이고 yoy 기준으로 볼 때는 꽤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정부지출은 잠깐의 경기 부스터 역활은 가능하지만 지속가능하지 못하고 경제의 질적 성장의 측면에서 볼 때 오히려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떨어져 좋지 않다. 물론 경기가 하강하고 경제에 위기가 왔을 때 정부의 제정지출은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경기가 부진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을 땐 오히려 효율적 시장의 기능을 왜곡하며 경제에 큰 도움은 되질 않는다. 오히려 경제부진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다.
다음은 민간소비의 심각한 부진이다.
qoq 민간소비는 2분기의 기저효과로 3분기 반짝 증가했으나 4분기 다시 낮아졌고 yoy 민간소비를 보아도 10년 이래 2번째로 가장 나쁜 수치인 1.4%를 기록하며 14년 1분기 이후 계속 증가폭이 낮아지고 있다. 민간소비는 경제성장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꽤나 중요한데 이렇게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민간소비는 경제성장과 경기회복에 큰 암초와 같다.
내 생각엔 현재 우리나라 정부가 재정지출을 이렇게 계속 늘려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이는 시장의 효율적 자원 배분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부담이 늘어가고 있는 국가부채의 측면에서도 그렇다. 지출은 계속 늘리는데 세수는 줄고 그러니 계속 세금을 이래저래 올리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이것이 경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알 수 없다. 오히려 늘어난 세금이 소비를 위축시키는게 아닐까 싶다.
15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순 없지만 지금의 모습만 보면 글쎄... 어둡게 보인다.
추가)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2014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금리 인하의 배경이 들어났다.
어제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에 따르면 우리경제는 전분기 대비 0.9%상승, 전년동기비 3.2%성장했다.
2분기의 전기비 성장률이 0.5%였음을 감안하면 3분기 경제성장률은 1.0%는 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오히려 1.0%도 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다만 위안이라면 경기변동의 폭이 크지 않다는 정도랄까...
사실 전기비 변동보다 문제는 전년동기비 성장률이다. 14년 1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까지의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는 경제의 확장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우려스러운 것은 정부지출의 증가다. 3분기 경제성장률이 그나마 0.9% 나올수 있었던 것은 정부지출의 증가가 큰 몫을 차지했다. 위안이라면 전기비 1.1% 증가한 민간소비이지만 이는 2분기 침체의 기저효과로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는 계속된 저성장이다. 자꾸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떠오른다.
2014년 9월 4일 목요일
2014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2014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5% 성장 (속보치 대비 0.1%p 하향 수정)
제조업은 화학제품, LCD 등이 늘어 0.9% 성장
민간소비는 재화와 서비스 소비가 모두 줄어 0.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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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별다르게 언급할 사항이 없다.
세월호로 인해 민간소비가 꺾였다고 하지만 사실 이를 장기 시계열로 관찰해보면 13년 3분기 정점 이후 민간소비는 계속해서 하향추세에 있었다. 이런 추세에 세월호 침몰 사건이 뺨을 때린 상황이라 민간소비가 더 급격하게 꺾였다고 본다.
3분기 민간소비 동향이 중요해졌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지금까지 나온 지표를 토대로 볼 때 3분기 민간소비는 추세반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전기비1%를 넘기지 못하는 저성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성장률이 오르지 못한다면 자칫 저소득 -> 내수침체 -> 저성장 -> 저소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아직은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 정도일 뿐이니 지켜보자..
제조업은 화학제품, LCD 등이 늘어 0.9% 성장
민간소비는 재화와 서비스 소비가 모두 줄어 0.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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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별다르게 언급할 사항이 없다.
세월호로 인해 민간소비가 꺾였다고 하지만 사실 이를 장기 시계열로 관찰해보면 13년 3분기 정점 이후 민간소비는 계속해서 하향추세에 있었다. 이런 추세에 세월호 침몰 사건이 뺨을 때린 상황이라 민간소비가 더 급격하게 꺾였다고 본다.
3분기 민간소비 동향이 중요해졌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지금까지 나온 지표를 토대로 볼 때 3분기 민간소비는 추세반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전기비1%를 넘기지 못하는 저성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성장률이 오르지 못한다면 자칫 저소득 -> 내수침체 -> 저성장 -> 저소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아직은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 정도일 뿐이니 지켜보자..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Preliminary Report of Korea 2q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내수는 계속해서 부진하다.
정부는 새월호 침몰 사건을 원인으로 민간소비가 부진하다 말하지만 민간소비 성장률은 실제 13년 3분기 이후 계속해서 하락기조를 이어왔다. 새월호 침몰 사건은 하락기조에 기름을 부어 아예 역성장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지난 1분기 내수지표는 전기비대비 -0.2를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2분기 내수는 -0.1을 기록했다.
이렇게 내수가 부진하니 기업은 수출에 힘을 기울인다.
하지만 이조차 지난 12년 이후 그 성장세가 완만해졌다. 과거 삼성과 현대를 필두로 성장하던 우리 산업이 어느정도 한계에 봉착한 모습이다. 이젠 새로운 시장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MB정권 이후 계속된 환차익으로 인해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연명하며 우리 경제의 자원을 불필요하게 소비하고 있다. 이는 비효율적인 자원 사용을 의미하고 이는 다시 우리 경제의 경쟁력 악화를 불러온다. 더해서 환차익을 누리는 대기업들 역시 기업의 생존 DNA가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11년 이후 수입의 감소 혹은 정체 추세 역시 좋지 않다. 올해 수입은 전년비 증가한 모습이긴 하지만 11년 이후 수출입을 보면 수출이 증가한 만큼 수입이 증가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내수가 부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11년 이후 수입의 부진을 해석하면 현재의 내수부진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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