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프랑스ㆍ독일, 유럽 코로나19 2차 확산 속 봉쇄 조치 실시
https://kr.investing.com/news/coronavirus/article-514641


8월 초, 나는 미국과 유럽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차 파동과 같은 수준으로 새로운 파동이 나타나더라도 유럽은 경제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오히려 스웨덴의 집단면역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유럽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와 독일이 봉쇄조치를 단행했다. 

나의 매우 큰 오판이었다. 


유럽의 경우 이들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그들이 갖고 있던 경쟁력을 빠르게 잃어갈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누가 그리고 얼마나 코로나로 사망할지 알 수는 없지만, 코로나는 사람의 생명만 빼앗아갈 것이 아니라 유럽 전체에 심리적인 우울감을 불러올 수 있다. 코로나 이후의 유럽인들의 적응방향과 태도는 장기간 유럽의 경쟁력을 결정할 확률이 높다. 

또 유럽과 미국의 현재 코로나 방역이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개인의 자유라는 가치가 집단의 가치를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치관의 문제이기에 옳고 그름이 없지만 코로나가 지난 후 그들의 방역실패를 곱씹는 과정을 거친다면 집단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동양의 문화를 더 수용할 수 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유럽이 세계에 과시하던 힘은 크게 반감되고, 아시아가 크게 부상하게 된다. 이것은 코로나 이전에도 많은 학자들이 예상하던 그림이었지만 코로나는 이를 더 가속화 시킨다. 


곧 미국의 대선이다. 

대선 예측은 종종 재미삼아 해왔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로는 예측을 꺼리고 있다. 내가 시대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고, 세상의 기운이 어떻게 바뀌는지 예민하게 느끼지 못함을 과거 트럼프 당선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경제와 정치와 같이 동태적 판단을 요하는 것들은 예민함이 중요하다. 

올 중순만 해도 인프라투자는 빠르게 집행되지 않을까 했는데,, 미국내 정치적인 이유로 결국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미국의 부족한 정치력과 정치의 분열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지금 미국은 한국과 같은 분열의 시간을 겪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상대적인 성장과 안정을 바탕으로 미국을 추격하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라는 악재를 만났고, 이에 대한 대응을 실패하면서 중국과의 패권싸움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패권싸움이 더 거칠어 질 것을 암시한다.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싸움에서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만만치 않다. 상대적으로 강해진 상대와의 싸움은 언제나 어렵다. 바이든이 된다면 진영간의 싸움으로 발전한다. 계속 말하지만 우리는 미중간 선택을 강요당할 수 있다.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며 중국에 사대적 외교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문재인에겐 앞으로의 패권싸움은 풀기 어려운 숙제와 같다. 그에게 다행이라면 문재인의 임기는 내년이 끝이다. 최악의 자산양극화, 소득양극화를 만들어 놓고, 더해서 종북 종중의 외교적 방향까지 만들어 놓은 문재인은 패권싸움이 심화될 시점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후임 대통령에게 주고 물러난다. 


난 기본적으로 인간의 선의를 믿는 편이었는데, 이번 정권을 거치면서 내 모든 인식이 바뀌었다. 어떤 전라도 지인과 대화를 한 후 이 편향은 더 심해졌다. 이 전라도 지인은 현 정권이 잘못하고 있는걸 인정하지만 내 편이니까 밀어줘야 한다고 한다. 하... 어째서 전라도의 투표결과가 90%가 넘는 편향성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던 순간이었다. 더 짜증나는건 이 지인은 박근혜 시절 진정한 보수와 진보는 우리편이 잘못할 때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던 인물이다. 그러면서 내가 이명박근혜의 정책을 비판할 때 옆에서 맞장구 치던 인물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내 편이라 밀어줘야 한다고 한다. 


요즘은 모든게 다 피곤하다. 정치는 개판이고, 정치인들은 개보다 못하고, 지지자들은 양분되서 서로가 내로남불을 보이고, 국제정세는 더 험악해지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온 내 삶의 선택이 후회되는 첫 해가 된다. 

사랑하는 동생은 미국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길 매일 기도한다. 아프지 말고 건승하길. 

그리고 이곳에 남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역시 건승하길.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3분기 속보

 




 

3분기는 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한 기간으로 전기비 대비 얼마나 변동할 지 많이 궁금했다. 특히 민간소비, 그 중에서도 가계소비의 변동은 매우 궁금했다.

결과는 -0.2%. 개인적으로는 주변 온오프라인 자영업 친구들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할 땐 조금더 빠질수 있다고 보았는데 숫자가 너무 잘나왔다. 사족이지만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의 경우는 생존을 위한 변화가 조금씩 보였는데, 특히 가족단위로 움직일 수 있는 분들은 직접 배달도 나서고, 메뉴도 포장이 가능한 부분으로 수정하며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대응과 적응에 존중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국내총생산은 qoq대비 1.9% 성장했다. 경기가 돌아섰다고 섣불리 말하긴 어렵지만 일단 지금 상황은 고무적인 상황이다.

 

이 성장을 이끈건 1. 수출 2. 설비투자이다. 민간소비는 단단하게 버텨주었고,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민간투자가 적당히 버텨주었다. 이렇게 민간소비가 방어가 되는 이유는 역시 택배시스템과 아파트라는 우리나라의 주거문화의 특징 때문이다. 한국의 도시 구조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밀집된 주거공간인 아파트는 배달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다. 쉽게 생각해보면 된다. 주택단지의 주택을 하나하나 돌며 20개의 택배 배송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 아니면 아파트 한 동의 20개 택배를 배송하는게 유리할까?

 

설비투자를 보면서 또 다시 느끼는건 우리 기업들의 산업규모와 방향이다. 반도체,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배터리, 센서, 5g를 위한 통신장비 등 우리나라의 산업은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가 잘되어 있다. 난 코로나 사태 이전, 우리나라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다소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상대적으로 국가, 기업부채가 낮은 우리나라는 운신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어졌다.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긴 지금 우리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감행해 쫒아야 하는 부분은 그 격차를 줄이고, 따돌려야 하는 부분은 그 격차를 늘려야 한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건 중국은 정부주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성장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상대적인 여유가 있는 국가인데, 쫓아오는 이들을 떨쳐버릴 여유가 우리에게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길 기도한다.

 

또 사족이지만 현 정부는 과거 정부들의 엄격한 부채관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재정지출 증가율이 전세계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부채관리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Yoy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정부의 투자와 소비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하방 압력을 많이 낮춰주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부채라는건 미래의 성장을 담보로 하는 지출이다. 따라서 성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부채는 고스란히 빚으로만 남게 되고, 이는 이후 세대에 커다란 짐이 된다. 내가 안타까운건 현재 정부지출 방향을 볼 때 뉴딜 사업과 소부장을 제외한 다른 방만한 복지, 공무원 채용 등의 지출이다. 이들은 결국 10~20년 뒤 훗날 정부들에게 큰 짐이 될 것이 뻔한데, 특히 인구감소에 따라 방만한 복지의 악영향은 아주 빠르면 10년, 늦어도 20~30년 뒤에는 나타나게 될 수 있다. 지금은 과거 정부의 엄격한 부채관리에 고마워한다면, 그 땐 현 정부의 방만한 재정지출을 욕해야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어째든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지금 우리나라는 절호의 기회와 엄중한 위험를 동시에 갖게 되었다.

기회란 미국 유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부채상황과 기업들의 경쟁력. 위험이란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의 상대적인 체제적 안정과 성장이 된다. 더불어 중국 정부의 집중적인 성장산업으로의 투자와 천인계획으로 불리는 인재등용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중국은 현재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있고, 실제로 그것이 작동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 있는 우리들은 중국의 이런 인재채용 정책에 대응하기가 어렵다.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도 그리고 기업차원에서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신경쓰이는 달러...


엔화는 달러화 유로화와 같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지는 화폐다. 

이 엔화의 가치가 요즘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곧 104엔이 지지될 지 시험대에 오르게 될것 같은데 100~104엔 사이의 엔화는 꽤나 신경이 곤두서는 지점이다. 

과거 금융위기가 촉발되었던 시점에서도 이 환율 가격밴드가 지지되지 못하고 한번 크게 빠진 후 반등, 추후 금융위기가 본격화 되며 미국 경제가 크게 빠질 땐 아예 추세적으로 붕괴되며 큰 폭으로 절상됐다. 




과거 글, 생각 나열하기 - 1(https://dalmitae.blogspot.com/2020/08/1.html)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다시 언급해야겠다. 

미국은 08년 이후 경제호황과 상대적 고금리 그리고 이로 인한 달러 강세로 인해 많은 해외자본을 자국으로 빨아들였다. 헌데 현재 미국은 경기침체와 상대적으로 높던 금리 수준도 많이 낮아졌다. 이는 다시 말하면 미국의 상대적 매력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달러약세를 야기한다. 여기에서 미국의 어려움이 나타난다. 달러약세가 견고해지면 미국채의 매력도 같이 내려갈 수 있다. 이는 금리상승을 야기시키고 금리상승은 경기둔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높은 부채를 갖고 있는 미국정부에도 부담으로 다가온다. 또 약달러는 미 증시 약세를 불러올 수 있는데, 이것은 미국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다. 아마도 트럼프는 작년부터 그렇게 외쳐대던 약달러를 더이상 원치 않을 것으로 본다. 지금 미국은 달러약세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그 속도 조절이 중요한 시점이다. 자칫 달러 약세의 속도가 가파르게 이어진다면 미국은 꽤나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바로 여기서 패권싸움과 깊게 관련된 중국과의 싸움이 본격화 된다. 중국은 그동안 과잉투자와 수출부진으로 인해 성장의 여력이 많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로 인한 미국의 금리 인하는 중국에게 금리인하를 통한 내수진작의 기회를 준다. 또 중국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높은 성장은 해외 많은 자본을 빨아드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중국과의 패권 싸움은 꽤나 길어질 수 있다. 체력이 약해진 미국이 상대적으로 체력이 좋아진 중국을 쉽게 이기기 어렵다. 또 중국이 내수를 키워내서 정말 미국과 같은 수준의 소비력을 만들어내면 미국의 패권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미국은 지금 어떻게 해서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을 때려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지금부터의 패권 싸움은 과거 패권 싸움보다 더 거칠고 과감할 수 있다. 


소비 + 투자 + 수출이 Y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3요소이다. 그런데 중국은 그동안 과잉투자, 미국의 수출규제로 인해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다. 소비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금리인하를 통한 내수 소비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 또 다소 직접적이진 않지만 국내자본 혹은 해외자본의 투자를 이끌어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늘려 소비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 헌데 코로나 이전까지 미국은 독보적 성장을 해오며 금리인상을 해오던 터라 중국은 금리인하 카드를 섣불리 꺼내기 어려웠다. 이는 환율의 불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해외자본 이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헌데 이번 코로나 사태는 중국에게 매우 큰 기회가 된다. 미국이 제로금리 수준으로 금리를 내린 지금 중국도 금리를 내리며 내수부양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 언급대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성장"으로 인해 많은 해외 자본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수부양의 내외적 카드 모두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은 현재 위안화 강세를 맞이하게 됐고, 코로나로 인해 어차피 수출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13억 인구 시장을 어떻게 키워가느냐가 중국에겐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이것이 미국과의 패권싸움에서 중국이 가질수 있는 해답이다. 앞으로 중국은 내수시장에 큰 공을 들여야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이 위안화 절상에 대한 반응이 이전과 같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중국은 위안화 절상을 어느 정도 용인할 가능성이 크다. 속도조절이 관건일 뿐이다. 내수진작을 위한 행보다.  



원화 강세 역시 어쩔수 없는 방향이라고 현재 이해하고 있다. 문제는 그 속도인데 내가 생각했던 수준보다도 더 빠르게 원화강세가 이뤄지고 있다. 사족이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14년 수준까지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아무튼 상대적으로 방역 수칙에 협조하는 우리 국민들의 태도와, 다른 국가보다 더 잘갖춰진 택배시스템, 그리고 성장 산업으로 말해지는 반도체, 배터리, 그리고 이전 정부들이 잘 유지해온 낮은 정부부채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잘버티고 있다. 이것은 해외 다른 자본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테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과거와 다른 위상을 경험하게 될텐데 문제는 수출이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의 구조상 달러약세는 무작정 좋다고 하긴 어렵다. 따라서 원화강세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더불어 투자와 내수소비 역시 살려야 한다. 

내수소비는 참 어렵다. 

우선 코로나 이전, 문재인의 최저임금정책이 시행되면서 소득의 양극화가 아주 심해졌었다. 이것은 저소득층의 소득이 줄기도 했고 고소득층의 소득은 반대로 늘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었다. 소비성향은 저소득층이 높은데, 소득의 양극화가 매우 크게 벌어지며 내수소비의 확장폭은 추세적 감소를 보여왔다. 그리고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맞이했다. 

이렇게 코로나 이전에도 정책 실패로 인한 소득 양극화가 내수를 어렵게 했는데, 코로나 이후 소비는 더 줄어들었고 심지어 외국인 여행객 소비도 사라졌으니 내수소비의 어려움은 불보듯 뻔하다. 이럴 땐 돈도 양극화 되어 흐르게 된다. 어중간한 소비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실 소비의 양극화는 소득의 양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미 진행되던 모습이라 새로울 것도 없다. 다만 이런 추세가 더 공고해지는 것일 뿐.

아무튼 부동산 실패로 자산양극화가 극명하게 발생한 지금, 소득양극화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는 정부와 민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단 정부는 그린뉴딜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원전폐쇄 결정은 매우 우매한 결정이었고, 이번 감사원장의 발언에서도 보여지듯 매우 정치적인 결정으로 참 병신같은 짓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신재생에너지의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그리 나쁜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들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를 두고 정부를 욕하지는 않겠다. 허나 집행은 투명하고 분명하게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민간 투자의 경우 성장산업을 제외하면 투자여력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배터리 산업군 그리고 IT산업이 될텐데, 안타깝지만 배터리 등 성장 산업군의 공장 신설 혹은 증설은 국내보단 해외를 중심으로 더 활발하게 이뤄질 확률이 있다. 그나마 삼성의 반도체 산업이 투자를 나서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른 IT 기업들의 투자 채용은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다. 안한다는게 아니라 정말 잘모르겠다. 


앞으로 엔화의 추이가 계속해서 신경쓰일 것 같다. 특히 100~104엔 사이에서의 움직임은 꽤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데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게 없다. 일단은 엔화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고민좀 해보자.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앞으로 추적

 中, 디지털 위안 첫 공개 실험..1,000만위안 발행 예정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501798


외신 "日 중앙은행, 내년 디지털화폐 파일럿 테스트 실시"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501878


외신 "ECB, 디지털 유로 출시 위한 대중 의견 수렴·테스트 개시"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501877


[블록체인 오디세이] 新 통화전쟁 점화…디지털 화폐 어디까지 왔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21_000106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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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추적 추가 (10/21)


https://www.agilityrobotics.com/robots#digit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Another Talk

고향에 내려와서 친구들과 지인들을 조금 만나고 있다.

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요즘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나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이해하는 것을 말할 뿐인데 시장은 종종 내 이해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기에 내가 옳다고 할 수도 없다. 심지어 난 차이나그레이트 투자 실패 이후 수익이 그렇게 좋지도 않다. 


근래 가장 큰 화두엔 성장주와 가치주의 논쟁이 있다. 

일반적으로 난 성장주의 투자 비중은 매우 작고, 정량가치주의 투자비중을 높게 가져가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성장주가 가진 성장의 가치가 의심이 될 때면 주가가 크게 부러진다. 즉 빠른 시간내 수익도 클 수 있지만 동시에 손실도 매우 클 수 있고, 난 이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가치주는 산업, 경제의 사이클이 독립적 때론 상호적으로 움직이며 주가를 올리고 내리게 하지만 모두가 어두운 전망을 내놓을 때 주식을 산다면 그리고 회사 본연의 역량이 망가진 것이 아니라면 주가는 그리 크게 부러지지 않는다. 문제는 시간이다. 시간이 문제인 이유는 산업과 경제가 언제 돌아설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난 성장주와 가치주를 늘 사막의 웅덩이로 비유한다. 사막에 가뭄이 들어 물 웅덩이가 하나 있다면 모든 동물은 그 한 웅덩이로 모인다. 문제는 이곳에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모두 모이기에 초식 동물들은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기 쉽다. 목은 축이겠지만 육식동물의 공격에 물마시는 내내 긴장을 바짝해야 한다. 성장은 바로 웅덩이고, 가뭄은 바로 경기침체다. 그리고 동물은 투자자 그리고 돈이다.

하지만 가뭄의 계절이 지나고 비가 넉넉하게 내려 사막이 초원이 되고 물 웅덩이가 여러곳에 있다면 이들 동물들은 각자 편한 곳으로 그리고 각자 안전하다 느끼는 웅덩이로 향한다. 비가 넉넉히 내리는 것이 경기가 회복하고 성장하는 것, 초원이 만들어지는 것은 호황이 된다. 이렇게 경기가 살아나 여러 산업에 웅덩이가 생기면 그곳으로 동물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이것이 경기가 어려울 때 성장주가 달리고, 경기가 회복하며 성장을 보일 때 가치주가 달리는 원리다. 

문제는 경제가 언제 어떻게 침체하고, 언제 어떻게 회복과 성장을 보이는지 알 길이 없다. 유명한 경제학자들도 이 사이클을 예측하지 못한다. 그러니 가치투자자는 물이 마른 가뭄에도 하나 남은 물 웅덩이로 가지 않고, 과거에 물 웅덩이가 생겼던 곳에 미리 자리를 하고 비가 내리길 기다린다. 비가 내리기까지의 기다림은 매우 고되다. 비가 소나기가 내리는지, 충분한 장마비가 내리는지, 또 단비 후 장마비가 내리는지, 비가 언제 어떨게 내릴지는 운에 따라 다르다. 또 자신의 그릇에 따라 마실 물의 양도 달라진다. 


그럼 난 왜 경제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또 예측하나? 

이것은 순전히 투자자의 할 일이다. 투자자는 기업을 분석하고 산업을 분석하고 경제를 분석해야 한다. 그래서 정말 내가 공부하는 산업이 그리고 경제가 불황인지 호황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바닥에 있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을 줄여가는 것이다. 투자에서 시간은 매우 매우 중요한 주요 요소다. 기업의 공부는 그냥 당연하다. 

그래도 경제를 공부하면서 언제 어떻게 하락한다는 사실은 알 수 없어도, 지금 경제의 사이클이 어디에 와있는지, 산업의 사이클이 어디에 와있는지 대략적인 이해를 할 수는 있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가치투자는 정태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지만 산업과 경제를 이해하는 것은 동태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정치, 경제, 기술, 문화, 외교 등 많은 것들을 동태적으로 추적하며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이런 다른 사고체계로 가치투자자들은 경제의 이해를 버려버린다. 그리고 시간에 많은걸 기댄다. 

하지만 난 이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고, 이것을 나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성공할 것 같냐고? 아니. 버핏옹은 경제나 정치는 무시하라 분명하게 말했다. (삭제. 10/10)

다만 난 꽤나 오래전부터 관련한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왔고, 이를 이해하는 작업이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다. 즉 개인적인 욕심과 연구일 뿐이다. 결국 투자의 수익은 정량적 사고와 해석을 통해 만들고 있다. 지금도 시간을 낚고 있다. 다만 가끔 적은 비중으로 동태적 사고와 해석을 적용해서 시험을 해볼 뿐이다. 근래는 성장주가 좋은 시기라 이들 수익이 좋지만 비중이 작아 큰 의미는 없다. 


난 투자로 큰 돈을 벌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마인드가 40~50% 수익에도 매도를 하지 않게 했다. 오직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고 싶어 장기간 보유했고 몇 경우는 수익이 제법 컸다. 또 다른 많은 슈퍼개미 분들처럼 몇 백억씩 돈을 모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실제로 수익을 재투자로 연결하지 않고 소비로 많이 연결했다. 난 오히려 반대로 돈을 쓰려고 투자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내 인생의 행복은 적당한 돈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데 있었다. 그것이 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생각이 조금 바뀌고 있다.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뀐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내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과거 고 마왕 신해철씨가 자신은 굶어도 좋은데 가족을 보니 이렇게 돈을 무시하며 살면 안되겠다고 그래서 돈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었다. 당시엔 그냥 아무런 감동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들어보니 그 말이 마음에 콕 박힌다. 


아무튼 나의 세상과 연이 된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코로나로 참 명절같지 않은 명절을 보내고 있지만 모두 행복 가득한 추석이길. 

내일은 다음달은 그리고 내년은 모두 오늘보다 더 좋은 시간이길 기원한다.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29006006&cp=seoul&m_sub=msub_seoul_111&wlog_tag1=mb_seoul_from_index
 

처음 현 정권이 들어왔던 초기 겨 묻은 진보가 똥 묻은 보수 나무라는 격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다시 보니 둘다 똥 묻은 개들이다. 아니 지금 정부는 썩어도 보통 썩은게 아니다. 이들은 똥 묻은 개가 아니라 똥창에 빠진 개들이다.

자신들의 불리함은 매번 남탓에 거짓말에 내로남불까지 하더니 이젠 완전히 도를 넘었다. 

명박이 bbk는 재판까지라도 갔지. 추미애 아들은 재판이 아니라 검찰에서 끝내 버린다. 역시 추미애가 줄세우기 참 잘했어. 8개월간 아예 수사도 안하던 검찰이 며칠만에 내린 결론이 저런 증거와 추 자신이 직접 자신의 입으로 해명했던 이야기와 백프로 대치가 됨에도 그냥 무혐의네. ^^ 

보수 시절엔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더 가까웠다면 진보 시절엔 유권무죄 무권유죄다.

윤총장이 안타깝다.


문재인은 국가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하고,

추미애는 자기 라인으로 채운 검찰로 법을 멋대로 가지고 놀고.


그리고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를 말하는데 그리고 그 의무를 못한 문재인이 최소한의 책임마져도 지지 않고 오히려 북한을 옹호하는 X소리를 하는데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은 무슨 말이 너무 많다. 


박근혜가 왜 503이 됐나? 대통령의 책임을 못다해서 그런거다.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뽑았던 대통령 박근혜가 자신 스스로 정치적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져야 함에도 그 책임을 최순실에게 양도한 강한 "심증"이 있어서다. 

난 세월호가 침몰한건 박근혜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선원과 승객을 구할 책임도 박근혜에게 있지 않다. 침몰의 책임은 화물을 과하게 실은 선장과 회사에게, 승객을 구할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 

이번 총격사망 역시 문재인의 책임이 아니다. nll(수정: 고마워요. ^^)을 넘었던 안넘었던, 월북을 했던 안했던 본인이 그 근처까지 간 것이 문제였다. 또 이자를 구출할 책임은 당시 가장 가까운 부대의 군과  그 정보를 가장 빠르게 받았을 군기관에게 있다. 

문재인은 그 이후의 일, 즉 국가가 본연의 의무에 실패한 후의 일에 책임이 있다. 

하지만 문재인은 책임을 다하지도 못할것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언행과 심지어 국민을 죽인 이들에게 면책권도 히히거리며 준 꼴이다. 국민이 총 맞아 죽었는데 "9.19위반이 아니"라는 X소리와 "북한을 도울수 없어 안타깝다"는 X소리, 그리고 마지막엔 연락사무소 폭파 후 공공연하게 연락이 안된다던 북한에게 편지 받았다고 기뻐하기까지. 

그리고 박근혜를 두고 세월호 때 뭐했냐 묻던 문재인이 맞나? 본인은 실실 쪼개며 아카펠라 처듣고 있었던데 본인은 괜찮고 박근혜는 안되나? 이런 내로남불 어디서 많이 봤다. 조국과 추미애.  근묵자흑이라고 끼리끼리 논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다. 조국과 추미애를 보면서 그래도 문재인은 아니겠지 했지만 이번 일로 분명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뉴스를 보면서 언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강한 심증까지 더해져 문재인에 대한 모든 존중이 사라졌다. 


문재인은 박근혜랑 같이 감방 동기하면서 누군 아카펠라 듣고 누군 강강술래 하면서 손잡고 있는게 국민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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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병 ‘복귀독촉 전화’ 사실로… 통화 안했다는 秋측 해명 거짓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929/10318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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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격 공무원' 탑승 선박 2차 조사...CCTV는 19일부터 먹통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252158501471

하필이면 19일 부터 먹통, 하필이면 조국 아들 지원한 그 해 입시자료 사라짐, 하필이면 추미애 아들 병가기록지 사라짐. ㅋㅋㅋㅋ

참 신기하지? 꼭 지들한테 불리한 증거들은 다 어디로 사라져. 

방귀도 자꾸 뀌면 뭐다? 괜히 똥통에 빠진 개들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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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내용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라고 했다.

문재인과 현정부 인간들은 정의, 공정, 평등, 인권 등을 외치지만 이들이 스스로 그 가치를 버리고 자기들 꼴리는대로 똥통에서 구르니 그들의 외침은 공허하게만 들리고, 이들이 똥통에서 구르는건 스스로 정의, 공정, 평등 인권이 정확하게 무언지 그 정의도 없다보니 맹목적인 믿음으로 남아버렸다. 

경험도 없고 이성도 없는 순수하게 멍청한 집단. 이들 집단 아래에 우린 살고 있다.

보통 무서운 집단이 아니다.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일본의 기술 연합

일본, 한국 빼고 "기술 선진국 모여 중국 견제하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806510982795

"일본 정부는 2021년 협의체 출범을 목표로 미국과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에 참여를 제안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일본이 기술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위 국가들을 보면 독일은 다소 애매하지만 미국의 우방국들이 중심이 되어있다.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근거없는 주장이지만 일본의 이런 행동은 이번 미국의 대선을 민주당 바이든이 이길 것으로 보고 하는 것으로 나 스스로는 이해한다. 전통적으로 미국은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쳐왔다. 이런 전통을 현 트럼프 행정부는 무시하고 독자노선의 길로 간 것이다. 

물론 미국은 지리적, 자원적, 군사적 이점을 바탕으로 그들 혼자 살아가도 큰 문제가 없다. 단 이 때의 패권싸움은 그리 쉽게 끝내지 못한다. 오히려 현 상황에선 미국이 이 덩치큰 중국을 이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민주당이 이번 대선을 이기면 과거 미국의 전통적 전략인 동맹강화 후 상대국 압박 전술을 더 강력하게 쓸텐데 미국은 일본의 이런 행보에 당연히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 


문제는 일본이 한국을 제외시켰다는데 있다.

이것은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려주는 좋은 행보가 되는데,

스가는 아베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등지게 된다.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와 등진다. 아무래도 스가와 문재인 두 정상간의 감정의 골은 꽤나 깊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일본은 현재 한국이 친중노선을 타고 있다고 확신 혹은 결론을 내린 것 같다. 실제로 문재인은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희대의 미친 소리를 한번 했는데, 이 발언 이후 미국 내에서도 한국의 스탠스를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만약 혹시라도 정말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이것이 미일간 합의로 한국을 제외시킨 것이라면 우리나라는 정말 힘든 상황에 도달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버티게 하는 성장은 반도체와 배터리 양 축이다. 그나마 배터리는 근래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 1. 중국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2. 중국은 자국 기업을 중요하게 여긴다. 3. 디스플레이시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 

그렇다면 결국 한국의 미래산업의 핵심은 여전히 반도체에 있다고 봐야한다. 반도체의 핵심 자산들: 설계, 부품, 장비를 미국이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반도체 생산 제조를 중국과 달리 자국 기업이 독식하도록 유도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반도체 싸움에서 중국에게 앞서는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이것이 현재 일본이 그리고 있는 기술연합의 위험이다. 독일과 네덜란드이 위 기술 연합전선에 포진되어 있는데 바로 드는 생각은 머크와 asml, 즉 반도체 소재 장비업체들이다. 제발 일본이 그리는 그림이 내가 생각하는 그림이 아니길 바란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 성사 여부를 떠나 이들간 거래가 미일간 연합전선의 시발점이 아니길. 이것이 나의 그냥 섣부르고 오지랖떤 불안감이길 바란다.

그리고 아직도 가끔 일본 소부장 대체했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현실이 어떤지 꼭 물어보길 바란다. 삼성 반도체에 근무하시는 지인들 계시면 꼭 물어보길 바란다. 어디서 국뽕이 빠져서 유투브 코인이나 구걸하는 채널보지 말고. 그리고 그만 토착왜구니 이런 프레임으로 언론선동은 그만하길 바란다. 


이런 기술연합을 제외하고서라도 만약 패권싸움이 본격화되면 서로간 진영 싸움이 시작된다. 국가간 싸움이 아닌 진영싸움이다. 즉 선택을 강요 받는다. 양국은 편가르기를 시작할테고 중국의 편에 선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매우매우 위험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 

또 양국간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 패권싸움에서의 양다리는 오히려 화가 된다. 혹 줄다리기가 성공하더라도, 어느 편도 확실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누가 이기든 승자의 이익을 얻지 못하고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중국은 현재 백신을 무기로 개발도상국들을 계속 자국편으로 편입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중국편에 설 선진국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 대선의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중국은 민주당이 이기길 원하겠지만 내 생각엔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적대감은 민주당 공화당 모두에 퍼져있다고 본다. 그리고 중국의 입장에서 상대하기 더 까다로운 적은 민주당일 가능성이 크다. 

친일에 가까운 미국 민주당은 현재 우리나라 정권에게도 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우리나라 정부는 그 어떤 과거 정부보다 중국 북한 편향적이라 꽤나 힘들수 있다. 


문재인과 현 정부는 지금 상황을 잘이해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국민 총살 사건에도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고 오로지 북한만 옹호하고 감싸주던 정부의 꼴을 보면 전혀 믿음이 안간다. 어쩌다 박근혜보다도 못한 놈들이 한자리 해먹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