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과거 IT bubble의 수준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거품의 기준이 없으니 애매하긴 하지만 확실한 IT Bubble과 비교해선 분명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위자료가 명목이니 물가상승율 등 고려하면 더 낮을테다.
내 눈엔 오히려 이런 활발한 VC가 현재 미국경제에 연료가 되고 있다.
요 차트를 보면 조금 애매하긴 하다...
특히 wilshire5000/GDP(명목)은 과거 IT Bubble 수준을 넘어섰다.
어째든 지금은 어떤 예측도 의미없다.
많은 지표들이 엇박을 내고 있고 많은 이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
난 그저 거품을 생산하는 초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