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딱 내가 예상했던것 만큼만 안나왔다.
전년동기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12.6%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실적추이도 상승세가 무너졌다.
기가인터넷(장비교체)과 사물인터넷(종속회사)의 기대만 아니였다면 이쯤에서 수익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LG유플러스와 KT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내년 혹은 내후년까지 계속 투자를 이어가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나저나 종속회사로 투자회사 하나 차린 모양인데... 흠...
개인적으로는 본업 외 다른 일은 조금 삼가했으면 좋겠다...
어째든 안정은 여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성장은 올 하반기 실적을 보면서 기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