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p 하락하였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4로 전월대비 1p 하락
비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69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6p 상승
제조업의 업황은 여전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8월 업황 BSI는 14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계절조정치로는 2번째로 낮은 74를 기록하며 계속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매출, 생산, 신규수주 BSI모두가 7월대비 하락하였으며 모두 전월의 기대치를 밑돌아 심리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느낄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계절조정치로 본다면 8월의 업황BSI는 전월비 6포인나 오르며 14년 들어 가장 높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판 양적완화의 힘인지 또 이 힘이 과연 지속가능성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건 업황은 세월호 참사 이전 수준으로 다시 회복했다는 것이다.
종합하면 미약하지만 일단 경제에 불씨는 붙었다고 보인다.
사족을 더하면 다음번엔 금리인하보단 동결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일단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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