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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UBQS 3q






올 해 미국으로의 수출길이 열리나 싶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진것 같다.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실적에 수렴하지만 단기적으론 투자심리가 중요하다. 그렇게 볼 때 현재의 주가하락은 충분히 이해되는 수준이다.

나 이외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올 해 미국으로의 수출이 발생하고 내년부터 수출액이 증가하는 모습을 그렸을테니 말이다.

일단 올 해 예상실적은 14년보다는 좋다. 특히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회사들이 상장되면서 투자수익도 조금은 있을테다.

하지만 16년은 국내 통신사의 투자위축으로 인해 수출이 없다면 실적이 14년 수준으로 혹은 그보다 조금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하면 내년은 분명 수출이 발생해야만 한다. 그래야 미국으로 수출하는 프리미엄을 받아 PER 1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럼 간단한 수학을 한번 해보자.

개인적으로 이상근 대표의 신중함과 경영능력을 믿기에 미국으로의 수출 가능성은 70% 정도로 높게 생각한다.

내년 처음 수출이 진행된다고 해도 매출액이 처음부터 몇 천억이 되지는 않을테다. 보통 분기별 매출이 300억~400억 정도 되니 대략 150~400억 수준의 수출이 나온다면 첫 수출액으로 만족할 수 있다.

내년 수출액이 150~400억 수준이라고 가정해보자. 이는 eps로 106~283원이다. 여기에 수출가능성 70% 정도를 고려하면 eps는 75~198원이 되고 이를 멀티플 10하면 750~1,980원의 추가 주가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

이상근 대표는 미국향 수출을 위해 인원을 뽑고 미국에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고정비용의 증가를 뜻하니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이익률 하락을 야기시키고 결국 수익감소를 불러온다. 이 지출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이후 좀 찾아서 수출에 따른 프리미엄과 비교를 해봐야겠지만 일단 그 비용이 수출 예상금액 150억~400억보다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역시 30%의 확률로 고려한다면 수출로 인한 이득이 비용보다 높을 것으로 본다.

현재 가치를 고려해도 크게 고민할 수준은 아니다.

현재 가격(12,500원)은 15년 예상실적을 고려하면 높지도 또 그렇다고 그리 낮은 수준도 아니다. 15년 예상 EPS는 1,270원이니 PER 10정도 된다. BPS는 3분기 기준 9,260원이니 PBR 1.4정도 된다.

동일업종의 코위버나 다산네트웍스 쏠리드는 모두 14년 대비 실적 하락을 보이고 있고 네이버증권 기준 통신장비 업체의 평균 PER은 47.3이다. 이들과 비교하면 유비쿼스는 업종 평균 뛰어난 실적과 낮은 벨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

일단 고점대비 30%나 하락하며 조금 속이 쓰리게 됐지만 그저 관망할 생각..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UBQS 15 2q



2분기 실적은 한마디로 말하면 "좋은 실적 그러나 기대치보단 조금 떨어짐"
그렇지만 통신장비업체 중 가장 눈에 띄는 모습.

투자를 하게된 원인이 여전히 유효하게 남아있다.

어째든 후반기 통신업체들의 투자집행과 수출건이 꽤나 중요해진 지금.

아래는 보고서 중 눈에 띄는 내용들..





세번째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대용량 테라급 스위치(4 Tera급, 2 Tera급)를 개발하여 2015년 하반기에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국내 네트워크 제조업체가 높은 기술장벽 때문에 진입하지 못하였던 데이터센터 스위치 시장 진입을 위해 ToR (Top of Rack)급 L3스위치 및 집선 스위치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내부보안을 위한 보안솔루션을 개발하여공공 및 기업 시장에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Ubiquoss 15년 1Q



장기 목록으로 투자하고 있던 조광페인트나 다른 몇 회사들을 정리하면서 오히려 비중을 늘려간 유비쿼스.

1분기 실적은 내 예상보다도 더 잘나왔다.
이제 시작한 사이클이니 한동안은 그냥 비중을 그대로 두면서 늘릴 타이밍만 보면 될 듯.

미국으로의 수출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뉴스가 나오질 않아 그저 궁금하다...

http://dalmitae.blogspot.kr/2014/06/cycle-ubqs-sprm.html
http://dalmitae.blogspot.kr/2015/02/ubqs-4q-earning.html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UBQS 4q Earning



Ubiquoss의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런 실적과 더불어 영업이익률은 지난 14년 어느 분기보다 높고 단기순이익률은 조금 낮게 나왔다.

이렇게 실적이 좋아진 이유는 통신사들이 기가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늘렸기 때문이고 이를 두고 볼 때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앞으로 약 1~2년간 높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성장 싸이클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여진다.

더불어 미국 역시도 차세대 통신망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미국 다국적 통신네트워크 회사 콤스코프(CommScope)에 OEM 공급한 전력을 놓고 볼 때 미국으로의 역수출도 조금은 기대해 볼 수 있다.

14년 실적 기준 EPS는 1001.1원이니 오늘 종가 기준 PER은 약 9.9로 저평가는 아니지만 네트워크 장비 업종의 사이클이 호황기에 접어드는 것을 고려하면 주가는 오히려 저평가 되었다고 보여진다.

더해서 부채/자본 비율은 14.2%, 시총/매출액은 1.8, EV/영업이익은 10.4, 그리고 올 해 배당은 주당 200원이다.

같은 업종의 적자 회사 다산네트웍스는 장부가치를 제외하면 볼 것도 없다. 그나마 동종 업체 중 눈에 띄는 흑자기업은 쏠리드인데 PBR, 영업이익률, 부채비율 모두 유비쿼스와는 비교 불가하다.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Ubiquoss 2q 2014







2분기 실적은 딱 내가 예상했던것 만큼만 안나왔다.

전년동기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12.6%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실적추이도 상승세가 무너졌다.

기가인터넷(장비교체)과 사물인터넷(종속회사)의 기대만 아니였다면 이쯤에서 수익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LG유플러스와 KT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내년 혹은 내후년까지 계속 투자를 이어가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나저나 종속회사로 투자회사 하나 차린 모양인데... 흠...
개인적으로는 본업 외 다른 일은 조금 삼가했으면 좋겠다...





재무상태는 늘 양호하다. 부채는 거의 없고, 회전율 역시 잘 나온다.

어째든 안정은 여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성장은 올 하반기 실적을 보면서 기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