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 유학시절 환율이 크게 출렁이면서 큰 손해를 봤다.
학비를 내야 하는데 환율 때문에 약 20~30%정도 더 많은 돈을 학비로만 지출해야 했고 당시 이명방을 엄청나게 욕했던 기억이 있다. 환율방어 한답시고 환율만 주구장장 올리다가 금융위기가 터지니 한번에 쭉 올라버린 환율은 이후로도 노무현 시절의 환율로 돌아오지 못했다.
날라리 학생이던 내가 유일하게 내 전공교수와 말이 통했던 주제가 하나 있는데 그건 환율.
당시 환율로 스트레스 받았던 나는 환율이라는게 뭔지 고민을 해봤고 데이터 증명없이 나만의 hypothesis를 만들어 교수에게 찾아갔다.
내 가설은 이렇다.
우선 환율이란 다른 국가가 우리나라의 돈에 지불하는 돈의 '비율'.
그 말은 각 국가의 화폐는 가격이라는 것이 있고, 이 가격은 환율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통해서 변한다.
그런데 가격이라는게 뭘까?
가격(=P) = 생산비용(C)+부가가치(VA)이다.
그래서 수익이 높으려면 비용을 줄이던지 부가가치가 높은 물건을 팔아야 한다.
이것을 화폐의 가격에 똑같이 적용시킨다면,,
화폐가격 = '생산비용(=물가)' + or * '부가가치(=이자)'로 생각해볼 수 있다.
the price of money = CPI + or * Interest Rate
결국 이자라는 것은 화폐가 창출해내는 부가가치이고, 물가는 화폐의 가장 기초단위의 비용 혹은 가격이 된다. 따라서 이 둘을 더한 것 혹은 곱한 것이 화폐의 가격이라고 봤다. 다만 생산과 통화량을 고려하지 않고 이렇게 단순화 해도 되는지에 답을 하지 못해 진전이 없었다. 아마도 귀차니즘 + 덜 확립된 지식들로 인해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떠다니기만 했기 때문일테다...
교수는 괜찮은 아이디어라며 이 생각을 더 발전시켜서 간단한 공식화를 해보자고 했지만
당시 친하게 지내던 다른 어르신들과 술자리를 많이 갖던 터라 결국 아이디어만 남았고, 졸업 때 thesis는 다른 주제로 대체 후 졸업했다.
말이 길게 다른 곳을 샜다.
아무튼 추석 즈음 듀프레인님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블로그를 봤다.
정보전달경제학?? 이라는 블로그의 글.
대충 보니 물리학자가 자신의 이론을 토대로 경제를 설명하고 있는데, 금리와 환율부분을 설명한 것은 그나마 공식만 따로 떼어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은 할 수 있지만 다른 내용은 그냥 멍만 때리다 끝났다.
아무튼 재미났던 이자율.
V=PY/M
V=NGDP/M
요 공식을 기초 가공해서 이자율을 계산한 것인데, 정말 NGDP와 통화량의 비율이 이자율과 얼추 맞아 떨어진다. (각 국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 있지만 크게 보면 일맥상통하는 듯)
관련 내용은 듀프레인님의 블로그에 더 자세하게 있으니 확인하면 된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elongated-interest-rates-vs-ngdpmb.html
log r = w + log (NGDP/MB)^(1/c)
http://informationtransfereconomics.blogspot.kr/2013/08/the-interest-rate-in-information.html
결국 이자율은 생산(demand)와 통화량(supply)이 정하는 것.
그리고 이자율 그 자체로 생산과 통화량을 포함하고 있으니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구할 때 이자율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과거 내가 생각했던 공식을 조금 가공해서 환율을 만져보기로 했다.
일단 환율은 통화간 비율이기에 원화의 가격과는 조금 다르다.
따라서 물가도 역시 국가간 비교를 해야하고, 금리 역시 국가간 비교를 해야만 한다.
이 비교 방법은 쉽게 비율과 차로 하기로 했다.
다만 금리를 비교할 때 미국은 기축통화라는 점을 감안해서 가중했다.
그렇게 해서 그린 차트
계수들 조정이나 다른 부분들이 아직도 조정되야 할 것들이 많아 괜찮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다. 조금씩 가공하면서 식을 만들어 보면 재미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식은 아직도 조정하고 손봐야 할게 많아서 이번 글에는 올리지 않는다.
위 차트에 쓰인 식은 가공하고 가중한 것이 있지만 기본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
http://informationtransfereconomics.blogspot.kr/2017/01/dynamic-equilibrium-presentation.html
---
(추가)
방금 엑셀작업 중 논리상 오류 확인.
수정후 다시 확인하면 뭐 좀 있어보이던 그림이 뭐도 없는 그림으로 바뀐다.
가설을 다시 세우던지 뭘 다시 봐야 할 듯..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구글: 동글이 버려, pixel bud나 사
이어폰 잭 없앴다가 성난 여론에 화들짝..구글, 동글 가격 내려
구글은 이달초 신형 스마트폰 '픽셀2'를 공개했다. 이 모델에서 보편적인 3.5mm 규격의 이어폰 단자를 없앴다. 픽셀2에는 USB타입-C 규격의 단자만 탑재돼 있다. [...]
구글은 동글을 공개하면서 값을 20달러로 책정했다.[...]
한편 구글은 이어폰 단자를 없앤 대신 무선 이어폰 '픽셀 버즈'를 내놨다. 159달러(약 18만원)다. 3.5mm 이어폰 단자 제거와 픽셀 버즈 출시는 구글이 무선 헤드셋(이어폰+헤드폰)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v.media.daum.net/v/20171014160921072?rcmd=rn
사실 위 뉴스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뉴스를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것,
얘들은 대체 뭔데 동글 가격을 20달러나 책정한걸까?
이건 뭐 그냥 무선 이어폰 쓰라는건가?
무선 이어폰이 그리 좋나??
이런 생각으로 찾아본 pixel bud...
하.... 난 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지만 pixel bud를 본 후 안드로이드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 삼성의 삼성페이 및 다른 편의적 기능을 보면서 느꼈던 신선함보다 더 크다.
앞으론 여행을 가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 언어가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봤지만 이렇게 빠를줄 몰랐다.
AI의 속성상 앞으로 learning(?)의 속도는 더 빨라질테고, 결국은 언어의 장벽은 정말 크게 사라질 것으로 본다.
참 대단하다.. ㅎ
-- pixel bud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Zojo2yxzVA
https://www.youtube.com/watch?v=B_BQjRs94ec
https://www.youtube.com/watch?v=-iFiaQKnKJ4
https://www.youtube.com/watch?v=AwDw7j7dEEw
구글은 이달초 신형 스마트폰 '픽셀2'를 공개했다. 이 모델에서 보편적인 3.5mm 규격의 이어폰 단자를 없앴다. 픽셀2에는 USB타입-C 규격의 단자만 탑재돼 있다. [...]
구글은 동글을 공개하면서 값을 20달러로 책정했다.[...]
한편 구글은 이어폰 단자를 없앤 대신 무선 이어폰 '픽셀 버즈'를 내놨다. 159달러(약 18만원)다. 3.5mm 이어폰 단자 제거와 픽셀 버즈 출시는 구글이 무선 헤드셋(이어폰+헤드폰)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v.media.daum.net/v/20171014160921072?rcmd=rn
사실 위 뉴스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뉴스를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것,
얘들은 대체 뭔데 동글 가격을 20달러나 책정한걸까?
이건 뭐 그냥 무선 이어폰 쓰라는건가?
무선 이어폰이 그리 좋나??
이런 생각으로 찾아본 pixel bud...
하.... 난 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지만 pixel bud를 본 후 안드로이드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 삼성의 삼성페이 및 다른 편의적 기능을 보면서 느꼈던 신선함보다 더 크다.
앞으론 여행을 가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 언어가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봤지만 이렇게 빠를줄 몰랐다.
AI의 속성상 앞으로 learning(?)의 속도는 더 빨라질테고, 결국은 언어의 장벽은 정말 크게 사라질 것으로 본다.
참 대단하다.. ㅎ
-- pixel bud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Zojo2yxzVA
https://www.youtube.com/watch?v=B_BQjRs94ec
https://www.youtube.com/watch?v=-iFiaQKnKJ4
https://www.youtube.com/watch?v=AwDw7j7dEEw
2017년 10월 3일 화요일
그래도 ISM 보다는 LI...??
ISM제조업지수(PMI, NOI)가 또 다시 잘나왔다.
이 기세라면 14년 고점도 뚫고 03년 최고점을 향해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몇 분들 사이에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한국의 수출도 크게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
ISM 제조업 PMI, 신규주문, 한국 제조업 업황, 생산, 신규주문실적, US leading index, 미국 제조업 신규주문 금액을 모두 ttm으로 바꾸고 차트를 그려보면 재미난 그림이 그려진다.
1. 미국 제조업 신규주문 금액 ttm과 한국 수출 ttm과의 관계가 명확하게 보인다.
2. leading index와 ism 지표간 상관관계가 근래 많이 낮아졌다. 어쩌면 후행하는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leading index의 하락세.
ism 제조업이나 미국제조업지수가 중요한 것은 한국 수출을 이해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정작 미국의 경기침체를 이해하는데 부적절하다. 오히려 경기침체는 leading index를 통해 이해하기 더 쉽다.
leading index뿐 아니라 다른 경제지표들도 전반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http://dalmitae.blogspot.kr/2017/09/blog-post_18.html
잘나오는 것은 잘나오는대로 그냥 지켜보면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수출이 갑자기 고꾸라질 이유도 없다고 본다. 다만 지금은 다른 지표들이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으니 ism에 기대어 있어선 안된다.
아직 업데이트를 안했지만 CAPE는 이미 30을 넘었고, 배당을 감안한 주식기대수익률은 08년 수준까지 도달했다. 쉴러교수가 언급한대로 현재 주가는 매우 높다. 더해서 쉴러교수가 발표하는 벨류에이션 신뢰지수도 매우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국채와 비교한 수익률차. 이는 아직 과거 고점들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년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고 10년 국채금리도 바닥을 찍었다고 본다. 그럼 기업의 수익이 정체되고, 주가가 더 오르게 된다면 국채와의 비교우위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여러모로 피곤한 시장.....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미국 경제는 하강 중...?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4 weeks initial claim이 큰 폭으로 올랐다.
앞으로 한달 혹은 두달은 노이즈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추세를 이해하는데 고려해야 한다. 실업률도 마찬가지.
플로리다와 휴스턴의 피해를 생각하면 물가도 다소 오를지 모른다는 생각만 한다.
다만 다른 예상지표들은 큰 폭의 반등은 없다고 예상하게 한다. 그저 현 수준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됨.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경기지표들. 소득, 소비, 생산 모두가 이것저것 감안해 그린 차트이기에 다른 지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특히나 태풍으로 인한 실업률 노이즈는 고민 대상이다. 그럼에도 내 눈에는 전체적인 추세가 횡보 혹은 하락에 가깝다.
new order도 상승추세가 다소 완만해졌다.
근래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글을 몇 곳에서 보았는데,,
다음 거품이 부동산일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본다.
다른걸 다 떠나서 부채가 과거 고점수준과 비교해 훨씬 낮다.
개인적으론 다음 미국의 거품은 주식시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CAPE도 꽤나 높은 수준이고... 하지만 벌써 거품이 터질 시간은 아니라고 본다.
추가)
위 부동산에 관한 내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어서 링크해둔다.
내가 부채가 낮다는 이유로 부동산 버블은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아래 듀프레인님의 글을 읽고서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말을 번복하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 내 생각을 바꿨다.
늘 읽고나면 생각할 것들이 생기고, 배우는 것도 많은 곳..
아무튼 관련한 내용 링크.
한국의 전세비율 vs US Price to Rent Ratio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vs-us-price-to-rent-ratio.html
믿을 수 없는 100년 간의 미국 실질임대료, unbelievable US Real Ren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100-unbelievable-us-real-rent.html
실러교수의 미국주택가격 130년 History of US home price by Shiller
정말 불길한 미국실질주택가격 really doomed US real house price
미국 주택시장 붕괴 1 US burst not by NK nuke but by housing bubble
미국 주택시장 붕괴 2 US burst - building permit/completion ratio, sold/for sale ratio
미국 주택시장 붕괴 3 US burst - real house price vs inventory cycle
미국 주택시장 붕괴 4 US burst - debt and aging
미국 집값과 소유주의 임대료 등가치 House price vs Owner's equivalent ren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house-price-vs-owners-equivalent-rent.html
2017년 9월 5일 화요일
ISM 제조업지수 그리고 Leading Index
ISM 제조업 지수가 매우 잘나왔지만 반대로 제조업지수는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여지껏 ISM제조업지수가 한국의 제조업 업황에 다소 선행했던 모습을 기억하면 제조업지수는 다시 반등할 여지가 충분하다. 한국의 수출은 결국 지금은 고꾸라질 이유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하나 눈여겨 보고 있는게 있다.
leading index와 ism제조업의 다른 움직임.
leading index를 10으로 나눈 후 %로 만들어 차트를 그리면 위와 같이 나온다.
leading index는 그 기간이 짧아 효용을 말하기 어렵지만 앞선 경기침체에서 적당히 그 효용이 보인다.
각설하고, ism 제조업 지수가 변동폭이 커 노이즈가 있는 반면 leading index는 노이즈가 적다.
yoy ism 제조업지수가 13년 부터 추세적 상승을 멈추고 하강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때 leading index와의 괴리가 생긴다. 실제로 leading index는 큰 편화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15년 다시 yoy ism 제조업지수가 크게 반등하는데 leading index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면서 하강 추세를 그리는 모습이 포인트다.
개인적으로 미국 단기 경제상황을 이해하는데 ism 제조업이나 manufacture's new order 같은 지표는 유용할 지 모르나 경기충격을 예상하는데엔 큰 효용이 없다.
어째든 맘 편히 투자할 시간은 지났다.
계속해서 안테나를 올리고 민감히 지켜봐야 할 때다...
미국지표들
http://dalmitae.blogspot.kr/2017/08/blog-post_31.html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미국지표들
요즘 장단기차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 추세적 모습으로 현재 미국의 지표들을 보면서 현 상황을 점검할 겸 몇가지 지표들을 확인해본다.
과거 미국에서 일어난 경기침체 전에 장단기차를 제외하고 가장 확실한 사인으로 보여진 실업률 그리고 4weeks initial claim. 이들 지표는 장단기차와 달리 절대적 바닥선이 없다. 그저 추세적 하락이 멈췄을 때, 그 때부터 경기를 주시해야 하는 지표로 보면 된다.
아직은 이들의 하락 추세가 반전될 기미는 안보인다.
신규주문, 생산, 재고, 선행지수.
과거엔 선행지수가 신규주문에 다서 선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이 둘의 상관관계가 많이 옅어졌다. 선행지수는 계속해서 횡보 중. 개인적으로 90년 후반의 모습과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가를 예측할 때 쓰는 지표 4개.
아직 물가의 yoy 추세적 하락을 예상하긴 어렵다.
소득(3), 소비, 생산, 선행지수, 4weeks initial claims
경기 후반의 가능성 암시.
소득지표와 소비지표.
소득지표3은 변동성이 가장 크지만 동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 따라서 추세적 변화를 잡기에 가장 유리하다. 소득지표 2와 1은 소비에 동행 혹은 후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따라서 소비의 추세적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적합. 특히 소득지표 1은 노이즈가 적어 방향을 이해하는데 더 적합.
결론은? 이전의 횡보예측과는 달리 하강추세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짐.
--
전반적으로 경기후반을 예상하게 하는 지표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경제라는게 살아있는 생명과 같아서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다. 또 상황이 바뀌면 그 예측도 쉽게 바뀌게 된다. 그래서 예단하기가 참 어렵다.
여튼 지금은 경기의 후반부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니 조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7년 8월 7일 월요일
쉴러의 CAPE와 주식기대수익률 그리고 국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학교 교수가 뉴욕증시의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쉴러 교수는 27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주가 상승은 기업 실적에 대한 과도한 반응에서 빚어진 결과"라며 "변동성이 지극히 낮은 데다 주가수익률(PER)은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까지 상승해 앞으로 대규모 시가총액이 증발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고안한 경기조정주가수익률(CAPE)이 30을 뚫고 오른 점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쉴러 교수는 말했다.
CAPE가 30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29년 대공황과 2000년 전후 닷컴 버블이 무너졌을 때였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최근 지표를 가볍게 여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할 것이라는 이 나라 대통령의 발언이 실제 이뤄진다면 주식시장이 과거와 전혀 다른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이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7000302
쉴러 교수의 CAPE(쉽게 말하면 10년간 평균 PER)는 현재 역사상 3번 째 높은 수준으로, 27년, 00년만 30을 넘어섰음을 감안할 때 지금은 매우 높은 수준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를 1/PER 즉 주가기대수익률로 바꿔서 보면 어떨까? 그리고 기대수익률과 국채와의 차를 그려보면 어떨까?
http://dalmitae.blogspot.kr/2017/06/bond-and-stock.html
http://dalmitae.blogspot.kr/2017/03/gs-rate-and-cape.html
http://dalmitae.blogspot.kr/2017/02/blog-post.html
(참고: +D는 배당을 감안한 주식기대수익률)
참고로 국채수익률에 물가를 빼어 실질 수익률과 실질 주식기대수익률의 차를 구해도 된다. TIPS를 사용하면 더 좋다. 다만 TIPS는 데이터가 짧고, 현재의 수준을 이해하는데 이 정도면 된다고 판단해 그냥 이정도 수준에서 본다.
주절주절 내용 쓸 거 없이 결론만 말하면
국채 수익률이 너무 낮아 CAPE는 비록 높지만 아직 주식이 매력이 있다고 판단됨.
쉴러 교수는 27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주가 상승은 기업 실적에 대한 과도한 반응에서 빚어진 결과"라며 "변동성이 지극히 낮은 데다 주가수익률(PER)은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까지 상승해 앞으로 대규모 시가총액이 증발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고안한 경기조정주가수익률(CAPE)이 30을 뚫고 오른 점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쉴러 교수는 말했다.
CAPE가 30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29년 대공황과 2000년 전후 닷컴 버블이 무너졌을 때였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최근 지표를 가볍게 여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할 것이라는 이 나라 대통령의 발언이 실제 이뤄진다면 주식시장이 과거와 전혀 다른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이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7000302
쉴러 교수의 CAPE(쉽게 말하면 10년간 평균 PER)는 현재 역사상 3번 째 높은 수준으로, 27년, 00년만 30을 넘어섰음을 감안할 때 지금은 매우 높은 수준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를 1/PER 즉 주가기대수익률로 바꿔서 보면 어떨까? 그리고 기대수익률과 국채와의 차를 그려보면 어떨까?
http://dalmitae.blogspot.kr/2017/06/bond-and-stock.html
http://dalmitae.blogspot.kr/2017/03/gs-rate-and-cape.html
http://dalmitae.blogspot.kr/2017/02/blog-post.html
(참고: +D는 배당을 감안한 주식기대수익률)
참고로 국채수익률에 물가를 빼어 실질 수익률과 실질 주식기대수익률의 차를 구해도 된다. TIPS를 사용하면 더 좋다. 다만 TIPS는 데이터가 짧고, 현재의 수준을 이해하는데 이 정도면 된다고 판단해 그냥 이정도 수준에서 본다.
주절주절 내용 쓸 거 없이 결론만 말하면
국채 수익률이 너무 낮아 CAPE는 비록 높지만 아직 주식이 매력이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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