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US Retail Sales, Inventories, Dollar Index And Export For korea



개인소비와 소매판매의 상관관계가 있다. 당연하다.
그리고 변곡점에서 개인소비보다 소매판매의 변동폭이 더 크다.

실질소매매출과 실질개인소비모두 위로 꼬리를 올렸다. 이것이 추세가 되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이정도.




yoy 소매재고/소매판매 = 파란선
yoy 한국 수출 = 주황선
수출은 역수를 취했다.

홍박사님의 책 "환율의 미래"에서 미국의 재고와 수출의 상관관계가 언급된다.
이들의 역의 관계가 매우 잘보임.

추가 3/30) 홍박사님의 책에서 언급된 자료가 아니라 홍박사님 블로그에 언급된 자료였음.



소매 매출 yoy = 파란선
소매 재고 yoy = 주황선

yoy 소매 매출이 반등하는 모습이 보인다.
yoy 매출의 증가속도가 yoy 재고보다 빠르다면 이는 한국의 수출증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yoy dollar index (broad, major) = 주황,회색
yoy 한국 수출 = 파랑 (역수를 취했음)

yoy dollar index와 수출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재미난건 dollar index가 오르면(달러강세) 수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띄고
dollar index가 내리면(달러약세) 수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띈다.
중국도 위와 비슷한 모습을 띈다.

dollar index의 증가율이 점차 낮아지는 모습.
수출의 증가가 기대되는 부분.

위 두 지표를 통해 볼 때 수출의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미국의 경기가 살아나며 소비가 증가해준다면 수출의 증가도 희망해 볼 수 있는 부분. 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후행지표인 실업률을 보아도 그렇고 물가 등 다른 지표들을 볼 때 조금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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