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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3일 목요일

2015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2015년 1/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이하 같음) 0.8%성장 (전년동기대비 2.4% 성장),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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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회복 가능성이 보인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다라는 글을 과거 몇차례 언급했다. 이에 대한 답인지 15년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가 나름 잘나왔다고 본다.

일단 경제는 확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확장의 크기는 14년 1분기 이래로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다만 투자와 지출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재미난건 경기의 흐름을 보는 qoq 성장률이다. 특히 qoq 성장률 중 눈에 띄는 것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가계지출의 증가와 다른 하나는 건설투자 증가이다.

우선 GDP는 전기비대비 0.8% 성장하며 지난 4분기 0.3%를 바닥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경기가 상승반전하는데엔 건설투자와 가계지출의 증가가 큰 몫을 했다.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정부지출이 4분기와 비슷한 가운데 민간지출 특히 가계지출의 증가가 경기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가계지출인데 증가폭이 qoq 기준 1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떤 이유로 증가했는지 알지 못하겠다.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가계지출을 증가시켰을까 하는 생각만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다음은 건설투자인데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전기비의 기저효과로 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어째든 경기는 상승 반전했고 경제회복의 가능성은 계속 보여지고 있다. 다만 그 확실한 증거가 아직도 내겐 부족하다. 하지만 1분기 속보치가 지금 증시의 움직임의 단서는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충격...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상향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미국의 1q 성장률이 하향조정 됐다.

경제가 역성장 한 것은 11년 1q 이후 처음이다.

과거 미국의 경제가 회복과 성장의 가장자리에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젠 다소 우려스러운 마음이 든다.

이런 우려감의 가장 큰 이유는 경기의 불안정에 있다. 경제가 역성장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기가 커다란 진폭을 보이고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경기가 커다란 진폭을 보이게 되면 경제주체들은 경제에 확실한 믿음을 갖기 힘들고 투자와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는 작고 늦더라도 천천히 성장하는 것이 큰 폭의 등락을 보이는 것보다 좋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1분기 미국의 경기가 고꾸라진 원인으로 12월의 한파를 지목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나도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꼭 한파의 영향일까?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민간소비, 투자, 정부지출을 보면 이번 하락의 큰 원인으로 보이는 것이 민간투자동향이다.

사실 한파는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 한정적인 기간동안 발생한 이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년 4q 민간투자는 17.5%에서 2.5%로 하향성장했으며 14년 1q의 민간투자는 아예 역성장한 모습이다. 6개월 중 약 1개월의 한파일 뿐인데 민간투자성장률은 17.5%에서 -11.7%까지 하락한 것은 단순히 한파가 민간투자를 마이너스로 이끌었다고 해석하기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음으로 내가 우려하는 것은 2분기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다. 1분기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2분기 경제성장에 대한 믿음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많은 경제지표들이 성장을 가르키고 있다. 그로 인해 다우는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2분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칫 2분기 경제성장률이 어긋나기라도 한다면 올 여름 미국은 곰들의 습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일단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으니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