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5개 백신업체와 계약 추진…물량부족 없을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6171500001
박 장관은 "화이자의 경우 94% 효능이 있다고 하고 모더나는 90%라고 하는데 그것은 다 자사들이 소수 실험자 대상으로 한 결과이고 학문적으로는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임상대상인원 약 4만명, 모더나는 양 3만명 정도 된다. 그에 반해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한 임상대상인원은 영국과 브라질 합해서 약 1만명 정도이다. 어디선 2만명이라고 하지만 내가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1만명에 더 가깝다는 판단이다. 즉 화이자와 모더나의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3~4배에 달하고 있음에도 소수의 실험자 대상으로 한 결과라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또 학문적으로 정확하지 않다는건 대체 무슨말인가? 표본이 적어서 학문적으로 정확하지 않다는 말인가? 아니면 1만명의 표본이 3,4만명보다 더 질좋은 표본이라는 말인가? 설마 숫자도 모르는 덜떨어진 사람인가? 박무능은 정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써 능력이 있는가?
그리고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실험결과를 두고 많은 이들이 의심을 하고 있다. 내가 의학.바이오 관련 전공자가 아니기에 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박무능의 말은 곰곰히 보면 매번 거짓말 핑계 뿐이다. 그리고 심지어 이젠 정말 사람이 능력이 아예 없어보이는 발언까지 한다.
올 초 겨울이라 모기가 없다고 했을 때 정말 당황스러웠다. 현재 정말 코로나를 극복한 몇 국가들,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와 우리나라의 방역차이가 뭘까? 기술? 국민성? 아니다 이들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초반 국경봉쇄에 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초기 국경을 봉쇄했어야 했다는 말은 안하겠다. 경제와 방역은 모두 버릴 수 없는 가치다.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내가 이들을 계속 비난하는건 적어도 방역이 안되는 이유가 신천지 때문이고, 8.15집회 살인자들 때문이라는 개소리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들은 매번 거지같은 핑계와 교묘한 말로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런 비열한 정치적 행위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 정말이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산을 비루한 인간들이 받아 쳐먹고 이젠 노전대통령의 이름까지 먹칠하려 든다. 쓰레기들이다. 고 노무현대통령의 정치적 결과는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이지만 난 노무현전대통령을 통해서 진정성과 선의를 봤다. 하지만 이번 정부를 거치며 내 모든 인식에 전환이 왔다. 아주 강한 편향이 생겼다. 이들에겐 진정성이 없고 선의가 없다.
솔직히 11월 말 12월 초까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다려달라고 했기에 일단은 별다른 욕은 안하겠다. 하지만 제발좀 거지같은 변명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화이자와 모더나와의 협상이 아직도 진행중이라고만 이야기하면 협상은 하고 있으니까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는건 진짜.... 이것이 문무능 정부의 뻘짓이다. 외교도 경제도 정치도 모두가 다 이런 식이다. 진짜 개새끼들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DO1SHO4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128/104190312/1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3326-w
The 23 November analysis is based on 131 COVID-19 cases among more than 11,000 trial participants in the United Kingdom and Brazil, up to 4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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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들이 그렇지.
내가 박모기 문무능 니들이 헛소리 할 때부터 불안했다.
상대적 경쟁력은 이제 반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줄어들 상황이 생겼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주요국들이 우리보다 1~2분기 먼저 경제활동이 재개 된다면 국민들이 이룬 이 경쟁력을 니들이 다 깎아 먹게 된다. 또 지금 마치 구매가 확정된 듯 계속해서 헛소리 하고 개소리 하고 사기를 치지만 확정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단 하나 뿐이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스스로 우리나라에 백신을 팔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그리고 우리 정부는 더 높은 협상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척 언론플레이 하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이러려고 박무능 너가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했었던거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언제 받을수 있을까? 잘은 모르지만 만에 하나 영국의 백신 투약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혹은 아예 어떤 이유로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자칫 우리는 내년 말에나 백신접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명분도 부족한 정치 싸움에 몰두하느라 자산양극화와 소득양극화를 이렇게 크게 벌려놓고 이젠 백신마저도 이렇게 날려버렸다.
참고로 정말이지 그렇게 되면 정말 미치도록 화가 날 것 같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에 대해서 많은 의심이 있다고 알고 있다. 자칫 2,3월에도 백신 못맞게 될지 모른다. 심지어 이것도1000만명 분이다. 나머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그리고 제발 개소리 좀 하지 말아라. "백신마다 어느 특성을 가진 대상이 좀 더 효과성이나 안정성이 높은 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어째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우리가 가장 먼저 받아서 투약 받는지 설명해봐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왜 가장 먼저 맞고, 화이자와 모더나는 안되나? 뻔하지만 넌 지금 그냥 개소리 한거다.
매번 이렇게 거짓말에 핑계에 남탓까지 진솔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이런 인간들이다.
[단독]백신 3종 이상 확보한 나라 벌써 12개국...한국은 1종
https://news.joins.com/article/23939121
[속보] 코로나 백신 내년 2월 들어온다…4400만명분 확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2084234i
내년 2월 아스트라제네카 첫 도입…화이자·모더나는 불투명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208/104351487/1
[12월 8일, 연합뉴스] 백신확보 보도 관련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1546&contSeq=361546&board_id=&gubun=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