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수요일

16년 4분기 한국 경제성장률.. 그리고 17년을 시작하면서..



경기하락... 확장의 속도는 감소...
뽕 맞은듯 급히 달리던 소비는 고꾸라졌고..
투자는 건설을 제외하면 지지부진하다...
그나마 건설도 전년동기비를 보면 고점을 찍은듯...

이렇게 부정적인 내용만 보이지만 그래도 하나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기대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특히 미국에서 보여지는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소비를 불러오고, 소비가 일어나면 경기에 온기가 전해진다. 다만 이번 인플레는 경기 마지막에 보여질 거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미국이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경제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면 회복을 보이고 있는 수출도 탄력을 받을테고 그러면 우리 경제도 청신호가 들어온다는 글들이 언론과 인터넷에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