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4월 무역지수와 소비자 동향지수 그리고 5월 기업경기 실사지수





소비자심리가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 속도는 과거 금융위기 이 후 가장 빠른 속도로 보이는데 이렇게 크게 변화가 오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소비가 이런 심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으니 거품을 예상하기 어렵다.




화장품은 급히 다시 고꾸라졌다.




지금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2000년 이후 반도체 수출의 추세를 그려보면 지금 반도체 수출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다. 균형을 생각한다면 지금 반도체는 거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도시바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자동차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아니 어쩌면 바닥을 지났다고 볼 수도 있다.



추후 수출의 추이를 짐작해볼 수 있는 기업경기지수들.
업황, 생산실적, 신규수주, 매출, 가동률 모두가 5월의 수출의 yoy 상승률 둔화를 예상하게 한다. 다만 상승률의 상승추세가 무너진게 아닌 만큼 일단은 중립으로 지켜보는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