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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수요일

4월 무역지수와 소비자 동향지수 그리고 5월 기업경기 실사지수





소비자심리가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 속도는 과거 금융위기 이 후 가장 빠른 속도로 보이는데 이렇게 크게 변화가 오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소비가 이런 심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으니 거품을 예상하기 어렵다.




화장품은 급히 다시 고꾸라졌다.




지금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2000년 이후 반도체 수출의 추세를 그려보면 지금 반도체 수출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다. 균형을 생각한다면 지금 반도체는 거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도시바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자동차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아니 어쩌면 바닥을 지났다고 볼 수도 있다.



추후 수출의 추이를 짐작해볼 수 있는 기업경기지수들.
업황, 생산실적, 신규수주, 매출, 가동률 모두가 5월의 수출의 yoy 상승률 둔화를 예상하게 한다. 다만 상승률의 상승추세가 무너진게 아닌 만큼 일단은 중립으로 지켜보는게 좋은듯.

2016년 6월 30일 목요일

16년 5월 소매업태별 판매액지수 그리고 홈쇼핑


소매업 = online + offline
online =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offline = 인터넷 쇼핑, 홈쇼핑

이렇게 나누어 시장을 바라보면 눈에 띄는 현상이 있다.
offline의 성장 둔화(편의점 제외), online의 성장.

offline 매장에서도 편의점의 성장은 눈에 띈다.
일본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이해도 된다.

홈쇼핑의 경우 15년까지 하락세를 보였지만 15년 3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으로 의심이 되는 모습이 발견됐고 이후 16년 들어 급하게 성장을 보이고 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관련 주가 역시 15년 4분기를 중심으로 바닥을 형성하고 이후 반등했던 모습..

2015년 7월 8일 수요일

5월 예급취급기관 가계대출




조금더 장기적인 자료를 찾고 싶은데 그래야 싸이클이든 패턴이든 볼 수 있을텐데 너무 기간이 짧다.

지금 부채는 총량보단 속도가 더 큰 문제라고 본다. 특히 yoy 주택담보대출을 보면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추세랑 비교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에 띄는 모습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05년 이후 처음으로 예금은행의 대출총액 yoy증가율이 예금취급기관의 대출총액 yoy증가율보다 높아진것. 이를 두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신경이 쓰인다. 역시 장기시계열 자료가 더 필요하다.

다른 하나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yoy 증가율이 꺾였는데 이것이 추세붕괴의 시작인지 아니면 14년 초와 같이 일시적 현상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소매업태별 판매액지수 5월

 경상지수

불변지수


(삭제)

백화점 대형마트 모두가 전년 동기비 증가세를 보였던 5월인데 아쉽게도 6월은 메스르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보인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의 증가세이다.

이것이 장기적인 소비 트렌드의 변화라면 관련해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될 수 있다. 당장 생각나는 것들은 주식시장에서 이미 선반영 되었기에 딱히 새로운 기회가 보이진 않지만 동시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