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 신규수주나 국내제조업신규수주나 모두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제조업신규수주를 ttm으로 그려보면 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하락 후 반전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내가 현 주식시장을 이해하는데 너무 어렵게 한다.
일단 per기준 또 채권수익률과 비교한 상대적 수준을 기준으로 해도 현 주식시장은 분명 거품구간은 맞다. 헌데 ism과 한국제조업 신규수주는 오히려 크게 반등하는 모습이고, 한국제조업 신규수주를 다소 선행하는 ism 신규수주의 추세는 쉽게 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가 어렵다.
각 지표의 yoy를 구한후 이를 ttm으로 다시 만들어 보면 더 분명해진다.
내 개인지표 VAI는 반등했다(https://dalmitae.blogspot.com/p/blog-page_2.html). 이는 ism 역할이 컸다.
하지만 이 ism도 일정 수준의 고점을 다와간다. 일단은 이정도로 시장을 이해하자.
어차피 시장의 타이밍을 아는건 불가능하다.
또 당연하지만 성장이 강하게 나온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