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1일 금요일

KOSPI PER/PBR, KOSDAQ PER/PBR






KOSPI는 거품을 만들어내지도 못했다..
반면 KOSDAQ은 07년 수준까지 도달했던 모습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바이오 제약 섹터의 거품이 터지면 이 거품을 만들었던 돈이 다시 다른 섹터로 흘러 새로운 거품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중국 북한 미국의 대외적 이슈가 새로운 거품을 만드는데 방해를 하며 거품생산이 아닌 그저 시장 탈출을 부추기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순 없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없다.
시장을 나오기엔 너무 늦었고 더 많이 참여하고 싶지만 총알도 많이 없다.
사는게 참 재미있는게 꼭 이럴때 돈이 필요하다.

추가)

11년을 기점으로 PER은 오르는 반면 PBR은 내리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하락으로 PER과 PBR모두 하락하겠지만 11년 이후 PER과 PBR의 다른 모습은 현재 우리나라 기업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익성은 떨어지고 자본축적은 계속되지만 투자는 안하고 혹은 못하고...

하지만 주요 수출국가들의 수출액이 하락한 모습을 볼 때 이는 우리나라만의 모습이 아니다.

여튼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 수 없지만 오늘부터 남은 현금은 분할로 매수할 요량. 긴 호흡을 가지는 지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