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q는 플러스 전환 yoy는 계속 마이너스...
단순히 GDP growth rate을 보면 qoq기준 경제성장률이 플러스 전환한 것은 경기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yoy 기준으로도 경제축소비율이 전기비보다 줄어들며 경기 회복 가능성이 조금은 기대될 수 있다.
이런 경기회복의 지속가능성은 민간소비와 투자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투자와 소비를 보면 경기 회복의 가능성이 의심되는 모습이다.
qoq 기준 민간지출이 2분기 연속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14년 2분기의 기저효과로 이럴 땐 yoy를 더욱 신경써서 봐야 한다. 그리고 yoy 민간소비는 계속 침체중이다. 민간투자 역시 qoq yoy 모두 역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은 속보치이니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일본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내 관점은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일본 투자는 계속 유보...
추가 --
05년 이후 경제성장률과 각 요인들간의 상관계수를 봐도 Household Consumption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정부지출은 qoq는 0.03 yoy는 0.08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