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2일 목요일

넋두리.

문재인을 보고 있으면 
그냥 너덜너덜한 똥내가 나는 쓰레기 걸레가 보인다.

난 이자의 선의를 전혀 믿지를 않는데, 
과거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총살당한 후
불에 태워져 수장당할 때 아카펠라를 쳐듣고 있었던 것,
그리고 합의 위반이 아니라고 북한을 두둔하며
애써 북한 편에 서는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 똥닦은 걸레새끼에겐 대한민국이 없다는걸 확신했다.
이자에겐 오로지 북한만 있다.

이런 쓰레기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산을 받아버렸다.

이번 청해부대 사건도 마찬가지다.
난 청해부대 사태가 나올 때 이 쓰레기 새끼들이 또
언론 공작을 펼칠 것이라고 주변이들에게 말했다.
대처를 잘했다는 식의 여론 형성 혹은
청해부대 장병들의 어떤 문제를 찾아내어 이를 문제삼아
자신들의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역시나 사과는 없고 나오는 정부관련 인사들의 발언은
작전명이 어떻고, 무능이가 지시해서 빠르게 수송해왔다는
이런 개같은 변명들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진보의 탈을 쓴 쓰레기는 그냥 뒤져버려야만 한다. 
니가 그러고도 우리나라 대통령이냐? 

우리 군장병들에게 보낼 백신은 생각지도 못하면서
북한에게 줄 백신은 생각하는 니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냐?
이정도면 그냥 북한 정은이 발바닥이나 닦아야 하는거 아니냐?
문재인 뿐만이 아니라 민주당 대부분의 인사들이 다 이런 식이다.

현 정부에 유감인 부분인 이 뿐만이 아니다.
특히나 김두관을 보면서 정말 아니다 싶어 한마디 한다.

난 광주민주화 운동이 우리나라의 주요 사건이고 주요 변곡점으로,
이를 참여한 그리고 이뤄낸 모든 선배들에게 매우 고맙고,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를 굉장히 존중한다. 자랑스럽기도 하다.

헌데 우리나라의 길고 어려웠던 그리고 가슴벅차는 
이 민주화 운동이 광주로 해석되는 지금이 이해가 안간다.

또 광주로 민주화를 독식하려는 모습은 정말이지 역겹다.
특히나 민주당의 모습은 마치 광주가 민주화의 전체이고,
자신들이 민주화의 모든것인냥 행동하는데 아주 재수없다.

대한민국엔 국가가 인정한 4대 민주화운동이 있다.
부마민주항쟁,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그리고 6.10 민주항쟁이다.

4.19혁명은 2.28 학생민주의거에서 시작되는데 이는 대구에서 시작됐다.
그럼 어느 정치인이 대구에 가서 우리나라가 빚졌다는 말을 하나? 
또 어떤 정치인 하나가 부산 마산에 가서 우리나라가 빚졌다는 말을 하나?
29만원 전두환을 끌어내린 6.10 민주항쟁은 또 어떤가.
이미 이전부터 전국적인 시위가 있었지만 이한열씨의 죽음으로
학생 뿐만이 아니라 일명 넥타이부대라 불리는 30대 까지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하며 6.1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후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되었다.
그럼 어느 누가 서울에 와서 우리나라가 빚졌다는 말을 하나? 

민주주의는 나의 선배들 모두가 고생해서 어렵게 얻은 선물이다.
이는 광주가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얻어낸 것이고,
그렇기에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선물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한 과거 선배들의 노력을
그저 광주 하나로 해석하려고 하나?
뻔하지만 광주는 민주당의 프레임이자 선전구호를 위한 수단이다.

민주당이 정말로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이를 신성시 여긴다면
김경수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민주주의란 민, 즉 국민이 주, 즉 주인이 되는 나라다.
그런데 이를 여론조작을 통해 국민을 조종하려 하는 것이
과연 진짜 민주주의인가?

그리고 현 정부는 가짜뉴스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엄벌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혔었다.
그럼 이런 댓글조작은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숙의 경인선 발언은 많은걸 이야기해준다.
무능이와 민주당 쓰레기들은 
지금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나?

솔직히 댓글부대는 보수 진보 다 있을 것으로 나는 판단한다.
그런 이유로 김경수의 대법원 판결로 인해 
문재인이 탄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능이 본인이 박근혜에게 한 말이 있다.
이자는 본인이 뭐라 했는지 기억은 할까?
역시 조국처럼 내로남불을 보이는가?

정치인의 평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해야한다.
본인이 하지도 않을 일을 남에게 요구하는 것은
본인의 주장이 가치에 따른 것이 아닌 
그저 쓰레기 정치질에 따른 것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은 세월호도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공정 정의 평등이란 가치도 정치적으로 이용했으며,
민주주의도 정치적으로 이용한 쓰레기일 뿐이다.
이자에겐 지켜야 할 가치는 없다.
이자에겐 북한 뿐이다. 쓰레기다.




정치는 결국 미래를 위한 행위다.
지금 대선판에 나오겠다는 인간들 중에서 
현재의 문제를 논하고 미래비전을 말하는 인간이 누군가?

아, 그나마 김씨가 가장 눈에 띈다.
그의 부동산 정책은 전혀 동감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본인 스스로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윤씨는 자유의 가치추구가 나와 비슷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고,
그가 가진 미래비전이 뭔지 모르겠다.

그럼 나머지는? 

여가부 폐지. 그래 좋다. 
나 역시 여성 집단만을 위한 여가부는
애초 그 존재 자체가 위헌이라고 판단하기에 찬성한다.
그런데 이게 미래비전인가? 
이게 없으면 남녀갈등이 해결되나?

그럼 통일부는 어떤가. 
나 역시 통일부의 존재 이유를 몰라 폐지에 찬성한다.
그런데 이 통일부가 사라지면 북한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나?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가 진일보 하나?

기본소득은 또 어떤가.
지금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럼 남들 모두가 하니까 우리도 해야만 하나?
이재명은 국민 연 100만원 지금을 공약한 것으로 안다.
연 100만원이면 ai와 로봇이 빼앗을 소득이 매꿔지나?
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 결과는 어떻게 생각하나?

각 시대엔 시대정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 국민을 시대정신으로 이끈다.
이는 현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가운데
발생하게 되는데, 지금 어느 누구도 현재의 문제점을
국민 다수에게 설득력있게 말하고 있지 않다. 

모두 진영논리에 빠져서 외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처방마저도 외눈으로 하니 사회적 합의가 어렵다.

벌써 내년이 대선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지구는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독일의 친구가 보여준 홍수도, 
씨에틀에 있는 친구가 보여준 살인 더위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친구가 들려준 산불도...
그리고 계속해 변이가 나오는 코로나도..
이들 모두가 세상의 변화를 암시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변화에 맞게 우리도 변해야 살 수 있다.
나의 선배들이 쌓아올린 경제성장과 민주화가
우리 세대에에 더 좋은 모습으로 진보해야 하는데
그 청사진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다.

그나마 아직은 경제적 기술적 경쟁력이 있는게 다행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겪는 슬럼프가 아니라 다행이다.

답답한 마음에 또 왠지 긴 글이 될 것 같아
노트가 아닌 블로그에 넋두리를 푼다. 


7/29 추가

쥴리벽화를 보면서 이제서야 알게됐다.

난 적어도 지지자들은 정치인들과 달리 상식은 있다고 봤다.
하지만 이들이 쥴리가 아니면 무슨 상관이냐 라는 
어설픈 말장난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 수준을 이제 알았다.
저 벽화가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는 매우 자명하다.
이는 김건희 소문의 사실 여부와 전혀 상관이 없다.
그냥 한 인간을 소문에 기초해 공개적 망신을 준 것을 넘어,
우리가 개인적으로 가져야 할 개인의 사생활까지 소문으로 침범한
보통의 상식이라는 한 지지선을 넘어서버린 더러운 모습이다.

태극기 부대 이상의 병신병자들 집단이다.
태극기는 적어도 개인의 성적 사생활을 소문에 근거해
공개적으로 인격모독을 하지는 않았다. 
매번 태극기나 문슬람이나 그놈이 그놈이라 말했지만 이젠 아니다. 
문슬람은 태극기를 넘어선 그냥 정신병자들이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데, 이런식의 표현의 자유라면 
명백히 김정숙으로 보여지는 듯한 이의 누드화도,
박원순이 보냈다는 팬티 사진을 벽화로 그려도 누구도 제제할 수 없다.

하긴 어떤 인간은 박근혜 누드화도 국회에 걸었다.
이제 우리 정치는 어떤 수준을 넘어선 토사물이 됐다.
완전 개판이 됐다.

그리고 보통의 믿음과 매우 다르게 
진보층 인사들 그리고 그 지지자들은 인권에 대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인권을 정치로 이용하고 있는 쓰레기 새끼들 뿐이다.

이제 아주 확실해졌다.
적어도 어느 편은 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분명해졌다.
저 쓰레기 정신병자 집단은 정말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

더 긴 말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