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Payroll And Interest Rate




전 fed 의장 볼커의 금리인상 시기를 감안해서 payroll과 금리를 비교해 보면 두 지표간 상관관계가 보인다.

금리가 더 민감하고 더 큰 변동성을 보인다. 당연하다. 고용은 계약기간이 있기에 금리와 같이 민감하고 거칠게 움직이기 어렵다.

 위 지표를 찾아본 이유는 지금의 고용 모습이 1990년대와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두 기간의 차이라면 한쪽은 장기호황을 겪었고 다른 한쪽은 장기 불황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단기 금리는 계속해서 제로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그것이 'yoy차'에서 여실히 보여진다.

brexit라는 이슈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연기되었지만 금리는 언젠간 올려야 한다. 특히 2분기에 보여진 민간소비세와 고용의 모습을 지켜보면 고용을 통한 거품의 가능성이 농후하고 지금의 저금리는 물가상승이 본격화되면 기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 금리를 갑작스레 큰 폭으로 올려야하나?

다른 이들은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내 눈엔 적어도 고용은 이제 정점에 거의 다 온 모습이다. 만일 그렇다면 fed는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릴수 있을까?

장단기차는 다소 반등했지만 계속 줄어들고 있다...

추가)


소득과 소비가 다소 반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