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다른 지표들이 보여준 모습과 같이 속도가 감소했다.
하지만 빨강선과 파랑선 예측지표들을 볼 때 물가상승 속도가 당장 더 깊이 꺾일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속도 조절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소득지표는 다소 엇갈렸고, 소비는 완만하게 속도가 감소하는 것이 보인다.
반대로 생산은 큰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일시적인지 혹은 지속적인지는 지켜봐야 안다. 선행지수는 횡보 중.
그럼 소비는 완만한 속도감소가 계속되나?
위 소득지표를 보면 파란선과 녹색선이 크게 반등하는 모습이고 붉은 선은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두고 볼 때 아직 소비가 감소할 때는 아닌듯 보인다. 속도 역시도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힘들다. 아직 시간이 있다.
우리나라의 수출과 상관관계가 높은 신규주문(붉은색). 속도의 상승추세가 무너지지는 않았다.
아래는 우연히 ISM PMI와 New Order 자료를 구해서 우리나라의 수출과 비교한 차트.
yoy ISM 차트를 보아도 한국의 수출의 상승속도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것이 반락하며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어렵다.
4W initial claim도 아직 특이점을 찾기 어렵다.
다시 12년 저점, 16년 저점까지 내려온 장단기 차.
결론?
혹 지금 미국의 주식시장이 거품이라도 가면 더 갔지 당장 거품이 터질 경제적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