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일 월요일

2014년 11월 수출입 동향

한편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 감소한 470억달러, 수입은 4.0% 감소한 41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6억달러 흑자(34개월 연속 흑자).

자본재, 소비재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유가하락 영향으로 수입액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자재가 감소하며 총수입 감소.





증가품목(4) : 반도체(16.7%), 철강제품(13.3%), 일반기계(2.8%), 컴퓨터(1.7%)
감소 품목(9) : 액정디바이스(△0.03%), 석유화학(△3.6%), 선박류(△3.8%), 무선통신기기(△4.3%), 자동차(△5.5%), 자동차부품(△9.3%), 섬유류(△13.7%), 석유제품(△21.6%), 가전(△28.0%)


(3개월평균)






철강, 반도체를 제외하면 딱히 눈에 띄는 품목이 없다.
근래 큰 폭으로 하락한 철강주들이 다시 눈에 밟힌다.
환율의 움직임과 같이 연결해서 보자...




소비재의 증가가 클 것이라 봤는데 생각보다 증가폭이 낮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싸이버먼데이의 일정이 11월 말과 12월 초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구매된 제품은 12월에 한국에 도착할테니 직구의 영향은 12월 증가추이를 확인해야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의 수입 증가율은 내 생각보다 낮게 나온것이 분명하다.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56766&bbs_cd_n=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