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에서 설명하는 leading index의 구성 요소는 아래와 같다.
1. state-level housing permits (1 to 4 units)
2. state initial unemployment insurance claims
3. delivery times from the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ISM) manufacturing survey
4. interest rate spread between the 10-year Treasury bond and the 3-month Treasury bill
initial unemployment insurance claims이 leading index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일시적 노이즈로 볼 수 있다. 일단은 조금 지켜볼 것.
마찬가지로 소득차트 중 급히 하락한 것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initial claim의 일시적 하락에 따른 것. 하지만 전체적 추세가 하락에 가깝다는 것은 여전.
물가는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횡보하는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예상됨.
장단기 차는 하락세 유지. 속도가 중요.
housing starts 역시 상승추세는 꺾인 것으로 보인다.
지표를 조금 수정해서 ttm으로 보아도 상승 추세는 꺾였고,
당월 - 12개월 평균을 다시 12개월 평균 내어 본 차트는 추세적 하락이 보임.
현재 미국 증시의 수준을 보는 차트.
본원통화(monetary base)가 million단위이기에 1000을 곱해 단위를 맞췄음. 나머지 통화는 billion. m2의 경우 보기 편하게 10을 곱함.
지금 시장에 돈이 얼마나 많이 풀렸는지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풀린 돈이 아직 m2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기업의 수익과 비교해도 현재 증시는 2000년 it 거품에 필적한다.
이는 쉴러교수의 CAPE를 보아도 쉽게 이해가능.
mv=py -> mv=norminal gdp
v=ngdp/m
이를 기초해 돈의 속도를 보면 지금 상황이 과거와 다른 것이 보인다.
08년 금융위기는 정말 엄청난 위기였고 경제는 아직도 08년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궁금한건 저렇게 많은 돈을 풀었는데 이게 다 어디로 갔을까?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은 걸까?
저 돈은 다시 나올 수 있는 돈일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
1. 기업의 수익이 크게 증가
2. 대체투자가 될 수 있는 채권의 이자가 낮음
미국의 금리인상의 속도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